의료기기

인바디, 체성분 분석기로 고령화의 수혜주 (쉽게설명!)

Lsnb 2024. 1. 3. 06:10

인바디 사업 

체성분분석기(70%, 단백질-무기질-지방-수분 분석), 가정용(10%), 혈압계(5%), S/W(3%) / 수요처 : 전문가용(병원, 동사주력), 일반용(스포스센터), 가정용

· 체성분분석기 : 미세 교류전류 체내 흘려보냄 > 세포와 부딪힌 저항값 측정 > 구성성분 분석  

* 체성분 구성 : 단백질, 무기질, 지방, 수분 

 

23년 반기 기준 / 단위 : 천원

 

기회

· 고령화, 건강관심증대 > 인바디 수요 UP

· 헬스케어 트랜드 : 치료 중심 > 예방&관리 중심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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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3.10월 기준) : 

 


 

인바디 

체성분 분석기 :

 

   인바디의 다른 이름은 체성분분석기인데요. 신체 안에 있는 성분을 분석해서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것이 주요 목적이죠. 원리는 간단해요. 미세한 교류전류를 체내에 흘려보내면, 체내 세포들과 부딪히겠죠. 이를 '저항'이라고 하는데, '저항값'을 측정하면 신체의 구성성분을 알 수 있어요. 여기서 신체의 구성성분이라 하면, 수분, 단백질, 무기질, 지방를 의미해요. 이를 통해서 비만율, 체수분 분포도, 기초대사량 등을 정략적으로 추측할 수 있는 것이죠. 여기서 체성분분석기의 핵심은 얼마나 실제 신체구성 성분과 측정 성분 비율이 유사한지가 관건이 됩니다. 

 

  점차,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화 건강관리 관심이 증대되면서 체성분분석기에 대한 수요도 증가를 하고 있는데요. 특히, 전에는 질병이 발생 후 치료에 집중을 했다면, 이제는 예방&관리를 사람들이 부쩍 관심을 더 갖기 시작을 했어요. 예방&관리에 특화된 체성분분석기가 시장의 니즈와 들어맞아 성장성이 꾸준히 나오는 상황인 것입니다.  

 

 

연구실적으로 보는 인바디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인바디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체성분분석기는 전문가용, 일반용으로 나뉘는데요. 일본업체들이 가정용 시장 위주로 제품을 내놓는다면, 인바디는 전문가용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요. 다만, 일반 가정에서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하자 가정용 체성분분석기도 연구개발하여 제품 출시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성분분석기를 경험해보면 알겠지만, 측정 전에 나이, 키, 몸무게, 성별 등 신체정보를 입력을 해야해요. 즉, 교류전류로 측정한 '저항값 + 개인의 경험치'를 토대로 체성분을 분석하는 것이죠. 다만, 이는 다른 말로 정보가 조금 다르게 입력이 되도 결과값이 쉽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인바디는 신체정보 입력 없이 몸통, 팔, 다리를 나누어서 각각 측정하는 방식으로 더 정확도를 높여 결과값을 얻어내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요. 참고로, 임피던스(Impedance)란 교류전기가 흘러나온 저항값의 '전압:전류'의 비율을 말합니다.  


 

인바디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