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셈, 전자현미경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들여다볼까?(쉽게설명!)
코셈 사업
Tabletop SEM(72%, Scanning Electron Microscope=전자현미경 for 일반산업용), Normal SEM(11%, 전문가용), 주변기기(9%, 이온밀러, 이온코터= 피험체 표면 평탄화), 기타(8%, A/S) / 경쟁력 : 이온밀러(반도체 검사&계측 적용가능), Tabletop SEM 점유율, 해외매출비중(70%)
1. 주사전자현미경(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 현미경(Microscope)으로 전자(Electron)을 조사(Scanning)하는 장비 > 종류 : 전문가용(Normal SEM), 일반산업용(Tabletop SEM)
* Tabletop SEM : 컴팩트한 사이즈로 일반산업용에서 두루 쓰임 > 경쟁력 : 이온코터, 이온밀러와 결합
* 이온밀러(CP, Cross Section Poliser) : 이온빔을 조사하여 물체 단면처리 for 효율적인 관찰
* 이온코터 : 물체 표면을 얇은 전도성 층으로 덮음 for 효율적인 관찰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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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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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4.2월 기준) :
코셈
코셈은 주사전자현미경(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를 만드는 업체인데요. 주사전자현미경이란 이름 그대로 현미경(Microscope)으로 전자(Electron)를 조사(주사)하는 장비를 의미해요. 주사전자현미경은 전문가용, 일반 산업용이 있는데요. 일반산업용은 전문가가 없이 산업에서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현미경을 의미해요. 이를 Tabletop SEM이라고 불러요. 좀더 컴팩트한 사이즈이기에 책상 위(Tabletop)에 올라갈 수 있는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의미하죠. 동사는 Tabletop SEM에 집중하고 있어요.
동사는 전자현미경에 이온밀러, 이온코터 장치를 결합하고 있는데요. 전자현미경의 원리는 물체에 빛을 조사해서 반사되어 돌아오는 빛을 관찰하는 원리이죠. 만일, 실험체인 물체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빛의 난반사가 일어나서 전자현미경이 잘 잡지 못할 것이에요. 이때, 뮬체 표면을 매끄럽게 코팅해주고 밀어주는 것이 이온밀러, 이온코터의 기능입니다.
정리
주사전자현미경(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 현미경(Microscope)으로 전자(Electron)을 조사(Scanning)하는 장비 > 종류 : 전문가용(Normal SEM), 일반산업용(Tabletop SEM)
* Tabletop SEM : 컴팩트한 사이즈로 일반산업용에서 두루 쓰임 > 경쟁력 : 이온코터, 이온밀러와 결합
* 이온밀러(CP, Cross Section Poliser) : 이온빔을 조사하여 물체 단면처리 for 효율적인 관찰
* 이온코터 : 물체 표면을 얇은 전도성 층으로 덮음 for 효율적인 관찰
연구실적으로 보는 코셈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코셈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전자현미경에 인공지능이 빠질 수 없겠죠. 인공지능의 핵심은 대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과물을 도출한다는 것이에요. 예를 들면, 어떤 시료를 관찰할 때, 비슷한 점이 있는 것을 빅데이터와 비교하여 판단을 하면 정확도가 훨씬 더 올라가겠죠. 동사의 R&D 실적을 보면, 인공지능을 적용하여 자동초점, 자동화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전자현미경은 나노크기의 전자들을 관찰하다보니 엄격한 실험환경에서 진행이 되어야했는데요. 즉, 공기 중 어느 먼지입자도 없는 상태인 진공상태에서 주로 실험을 했죠. 다만, 이는 실험실에서만 가능하다는 제한이 있었어요. 동사는 대기압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전자현미경을 개발해냈습니다. 이를 Air SEM(Scanning Electron Microscope)라고 불러요.
코셈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