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X-ray장비

레이, 치과 진단-치료 장비 모두 수직계열화한 업체. 수출비중90% (쉽게설명!)

Lsnb 2025. 1. 14. 06:25

레이 사업

디지털진단&치료솔루션(100%, X-ray촬영=2D,3D > 센싱=O Sensor, IP Scanner > 3D프린팅=CAD,CAM > 치료)  / 경쟁력 : 수출비중(90%), CBCT(Cone Beam CT)

1. 디지털진단시스템 : x-ray 촬영(2D, 3D=CT),  x-ray 감지(IO Sensor, IP Scanner)

* CBCT(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 삼각기둥 빛 for 3D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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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지털치료솔루션 : 3D스캔(CBCT) - 3D프린팅(CAD, CAM) & 후경화 - 치료 

 

23.3분기 기준 / 단위 : 백만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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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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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4.3월 기준) : 

 

 

 


 

레이 

 

 

  레이는 '치과용 장비'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덴탈장비업체에요. 레이의 주요 사업을 디지털진단장비, 디지털치료장비로 나눌 수가 있어요. 

 

 

1. 디지털진단시스템

 

  디지털진단장비는 X-ray로 구강을 진단하는 것을 의미해요. X-ray는 물체와 맞닿으면, 반사되기 때문에 치아, 잇몸속을 촬영할 수가 있죠. 이때, 일반 단면층을 촬영하면 2D X-ray라고 불러요. 반면, 여러 번 다양한 각도로 촬영을 한다면, 3D X-ray이이죠. 참고로, 3D X-ray를 흔히 알고 있는 CT(Computed Tomography)라고 부릅니다. 

 

 

 

  X-ray를 조사(Lightening)만 하면 안되겠죠. 반사되어 돌아오는 엑스레이를 센싱(sensing)해야합니다. X-ray 빛을 감지하는 센서를 IO Sensor라고 부르는데요. IO란 Intra Oral의 약자로 이름 그대로 전체적인(Intra) 구강(Oral)을 감지하는 센서(Sensor)인 것입니다. 참고로, IO Sensor는 구강 내부로 직접 집어넣고요. 반면, 판(Plate)를 구강 옆에 갖다 대서 센싱하는 것을 IP(Imaging Plate) Scanner라고 부릅니다.

 

CBCT(Cone Beam CT)

 

 

정리 

디지털진단시스템 : x-ray 촬영(2D, 3D=CT),  x-ray 감지(IO Sensor, IP Scanner)

* CBCT(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 삼각기둥 빛 for 3D 촬영  

 

 

 

2. 디지털치료솔루션

 

  레이는 진단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치료'에도 집중합니다. 예를 들면, 레이의 CBCT로 구강스캔을 하고 구강데이터를 갖고 3D프린터로 크라운 같은 보철물을 생성하는 토탈솔루션이 있어요. 기존에는 고무재질의 재료로 본을 떠서 기공소에 맡겨 기다려야했는데, 3D 프린팅으로 바로 제작이 가능하니 의사, 환자 입장에서 훨씬 간편해진 것이죠. 

 

 

정리 

디지털치료솔루션 : 3D스캔(CBCT) - 3D프린팅(CAD, CAM) & 후경화 - 치료 

 

 

 

연구실적으로 보는 레이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레이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레이의 핵심은 '소프트웨어'에요. 사람을 사진(2D)으로 볼 때보다, 실제로(3D) 볼 때가 더 정확히 볼 수 있는 것 처럼 구강스캔을 통해 3차원 데이터로 표현하는 것이 레이의 경쟁력입니다. 레이의 H/W, S/W를 사용하는 의사입장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 효율이 높아지는 효과가 생기겠죠. 

 

 


 

 

레이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