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AI에 필수적인 IDC-클라우드-보안 수직계열화 업체(쉽게설명!)
가비아 사업
자체사업(32%, 도메인, 호스팅, 클라우드), 자회사1(32%, 케이아이엔엑스=IX,IDC,Cloud), 자회사2(13%, 에스피소프트=CDN, Microsoft 라이센스판매), 자회사3(16%, 엑스게이트=보안솔루션), 자회사4(7%, 가비아씨엔에스=쇼핑몰, 홈페이지제작)
1. 클라우드(Cloud) : 가상화 서버 > 종류 : IaaS(인프라구축), SaaS(S/W=메신저,근태관리 등), DaaS(업무망접속 An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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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메인(Domain) 사업 : 구매대행, 등록, 관리, 연장 for B2C, B2B
* 도메인 : '지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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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웹호스팅(Server Hosting) :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제공 for 웹거래처
코로케이션(Co-location) : 서버 제공 for 거래처 직접소유) > IDC역할 : 전력, 냉각, 네트워크장비, 보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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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구성(24.3월 기준) :
가비아
가비아는 IT인프라를 구축해주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클라우드, IDC, 도메인, 보안 사업을 하고 있어요.
1. 클라우드(Cloud) :
클라우드(Cloud)란 물리적 단일서버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예를 들면, 기존에는 데이터센터에 서버, 메모리, 네트워크 장비를 모두 구매하여 각자 따로 써야했어요. 그런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리소스 낭비가 될 수 있죠. 이러한 리소스 낭비 없이 중간에 클라우드라는 것을 만들어 다른 업체들에게 남는 리소스를 빌려주면서 클라우드가 시작이 되었어요. 대표적으로 네이버, 구글 클라우드에 사진, 영상 같은 것을 저장하는 것을 떠올려보면 돼요. 내 PC에 저장할 필요 없이 네이버, 구글에 맡기면 스마트폰, 노트북을 들고 어디서나 열람할 수 있죠.
가비아는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업들에게 판매합니다. 기업은 개인이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클라우드사용이 필수가 되어가고 있어요. 동사는 클라우드를 IaaS(Infra as a Service), SaaS(Software as a Service), DaaS(Desktop as a Service) 형태로 판매를 하고 있어요. IaaS는 이름 그대로 인프라를 구축해주는 거에요. 클라우드를 만드는데 재료 등을 전부 공급하는 것이죠. SaaS는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형태로 공급하는 것이에요. 기업향으로 동사는 메신저, 전자결제, 근태 관리 등과 관련한 클라우드를 판매합니다. DaaS는 기업업무망에 구성원들이 어디서나 어느 기기로든 접속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정리
클라우드(Cloud) : 가상화 서버 > 종류 : IaaS(인프라구축), SaaS(S/W=메신저,근태관리 등), DaaS(업무망접속 Anywhere)
2. 도메인(Domain) :
가비아는 거래처의 도메인(Domain)을 구매대행, 등록, 관리, 연장해주는 서비스도 판매하고 있어요. 도메인은 기업이나 개인이 온라인 웹사이트를 오픈할 때 반드시 있어야하는 것인데요.
도메인(Domain)은 영어로 '지배인'이라는 뜻인데요. 모든 사용자, 웹사이트 등은 특정 IP가 있죠. 그런데, IP 형태는 '192.686.xxx' 이런 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외우기 힘들어요. 그래서, 이름을 붙여 쉽게 외우도록 돕죠. 예를 들면, 유튜브 IP 주소는 '238.xxx.xxx.xxx.xxx'이지만, 도메인으로는 'www.youtube.com'으로 직관적입니다.
정리
도메인(Domain) 사업 : 구매대행, 등록, 관리, 연장 for B2C, B2B
* 도메인 : '지배인'
3. IDC(Internet Data Center) :
가비아는 데이터센터를 직접 운영도 하고 있어요. 데이터센터에는 서버, 네트워크장비, 스토리지 등 IT 인프라를 구축해놓고 거래처에 임대해주는 것이에요. 클라우드(Cloud)가 대세기인 하지만 보안유지가 중요한 기업입장에서는 물리적 서버를 소유하는 것을 더 선호할 때도 있어요. 이때, 인터넷데이터센터로 불리는 IDC를 방문하죠. 실제, 데이터센터에 입주한다고도 표현해요.
실제, 서비스 이름들이 호스팅(Hosting), 코로케이션(Colocation)이라고 있는데요. 호스팅은 '제공하다'라는 뜻이에요. 집주인을 '호스트(Host)'라고 부르듯 동사로 쓰이면, 집주인이 무언가 제공을 하는 것이죠. IDC에서는 서버, 네트워크장비,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웹호스팅이면 웹사이트에 필요한 데이터를 호스팅해주는 것입니다.
호스팅은 가비아 같은 IDC 업체가 '서버 소유권'을 갖고 있어요. 반면, 코로케이션(Co-Location)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같이 위치하는 것입니다. 즉, 거래처가 직접 서버를 소유하죠. IDC업체는 전력, 냉각, 네트워크 장비, 보안서비스를 제공해요. 서버를 직접 거래처가 갖고 있기 때문에 거래처가 서버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정리
웹호스팅(Server Hosting) :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제공 for 웹거래처
코로케이션(Co-location) : 리소스 제공 for 거래처 서버직접소유) > IDC역할 : 전력, 냉각, 네트워크장비, 보안 등
4. 보안 :
클라우드, IDC, 도메인 모두 해킹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면 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동사는 보안서비스도 판매합니다. 보안이란 말 그대로 원치않는 외부적 요소에 의해 내부
연구실적으로 보는 가비아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가비아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클라우드서비스는 빅데이터의 증가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요. 다만, 클라우드에 자사 데이터를 맡기는 거래처 입장에서는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가비아는 국가로부터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를 받은 상태에요. 즉, 물리적인 장치에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아도 그와 비슷한 보안시스템을 갖추었다고 동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가비아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