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데이터센터 건설경험 1위 사업자. 건설사업관리가 주종목 (쉽게설명!)
한미글로벌 사업
용역형(94%, 건설사업관리 for 발주처), 책임형(6%) / 경쟁력 : 레퍼런스(데이터센터, 이차전지공장, 해외수주 등) / 자회사 : OTAK(미국소재 CM)
1. 건설사업관리(CM, Construction Management) : 용역형(책임x), 책임형(책임o) > 역할 : 프로젝트관리, 원가절감, 시공단축, 공기단축(공사시간), 예산관리 for 발주자(거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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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은 건설발주자를 대신하여 건설사업관리(CM, Construction Management)를 하는 감리업체에요. CM사업자라고도 부릅니다. CM사업자는 이름 그대로 건설과 관련한 것들을 대부분 관리하는 것을 의미해요. 예를 들면, 기획, 설계, 시공, 감리,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것들이 포함되어있죠.
건설사업관리는 책임의 형태에 따라 2가지 종류로 나뉘는데요. 용역형, 책임형이에요. 용역형은 말 그대로 '용역'만 제공을 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면, 발주자가 시공사를 직접 선정을 하면 건설사업관리사는 이 시공사에 대한 관리, 조정만 하면 되는 것이죠. 이때, 모든 책임은 발주처에 있습니다. 반면에 책임형은 말 그대로 '책임'을 지고 하는 것이에요. 예를 들면, 책임형 건설사업관리사는 직접 기획, 설계, 시공사 선정 등을 주도적으로 다하기때문에 공사비상한보증 같은 것을 보장해야해요. 그 이유는 직접 발주처를 대신하여 주도를 했기 때문이죠. 책임을 지는 만큼 '책임형 건설관리사업'이 마진은 더 높습니다.
정리
건설사업관리(CM, Construction Management) : 용역형(책임x), 책임형(책임o) > 역할 : 프로젝트관리, 원가절감, 시공단축, 공기단축(공사시간), 예산관리 for 발주자(거래처)
연구실적으로 보는 한미글로벌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한미글로벌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건설사업관리자인 한미글로벌은 발주자를 대신하기 때문에 시공사와 같은 다른 업체와의 협상력이 굉장히 중요해요. 발주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CM사업자에게 일을 맡기는 이유는 비용절감, 건축효율성 등을 높이려고 하는 것이죠. 그러면, 발주자를 대신하는 CM사업자는 직접 시공사, 건자재사업자들과의 협상력을 발휘해 발주자의 이익을 최대한 높여주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신의 건설공법, 시장분석, 원가& 공정관리 등 다양한 분석능력이 필요하죠.
한미글로벌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