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칩, 초소형 슈퍼커패시터와 MLCC 판매하는 업체 (쉽게설명!)

2차전지제조사/Supercapacitor

코칩, 초소형 슈퍼커패시터와 MLCC 판매하는 업체 (쉽게설명!)

Lsnb 2025. 3. 6. 06:29

코칩 사업

초-소형 슈퍼커패시터(70%, 초소형=GPS모듈, 전자담배 등, 소형=프린터, 게임기, PLC 등), MLCC(30%) / 신사업 : 소형-초소형 이차전지(안전성, 반영구수명)

1. 초-소형 슈퍼커패시터(Super Capacitor) : 대용량 전기에너지축적 > 작은소모전류 for 주전원 차단 or 큰 전류 for 짧은 시간 > 사용처 : 초소형(GPS모듈, 전자담배, IP Camera 등), 소형(프린터, 게임기, 커피머신, PLC 등)

* 원리 : 전하 물리적으로 흡탈착(전기반응O, 전기화학반응X) on 활성탄전극 > 장점 : 순간출력, 충방전효율, 반영구적 수명
* EDLC(Electric Double-Layer Capacitor) : 집전극+활성탄전극 > 특징 : 한 면에 전극 2개
* 활성탄전극 : 이온저장 유리 > 충전= if 전압 걸면, 양이온 to 음극 / 방전=음이온 to 양극
* 종류 : 소형, 중형, 대형 > 클 수록, 기술난이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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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LCC(Multi Layer Ceramic Capacitor)

기회

· 활성탄 : 공급원활, 친환경(정수기 필터재료)

리스크

· 기술적 난이도 낮은 '중소형 슈퍼커패시터' 양산-ing

업데이트 :

주주구성(24.4월 기준) :

코칩

코칩은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를 만드는 업체에요. 슈퍼커패시터는 이름 그대로 전하를 '저장(Capacitor)'했다가 필요할 때 전류를 흘려보내는 역할을 하는 전지에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는 달라요. MLCC는 충전이라는 개념이 없는 수동소자이죠. 슈퍼커패시터는 이차전지와 비슷한 원리로 충방전을 하는 '전지'로 이해하면 돼요.

슈퍼커패시터의 원리는 간단해요. 대용량의 전류에너지를 우선 저장을 합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전류의 크기를 다르게 흘려보내는데요. 예를 들면, 주전원이 차단됐을 때(ex- 자동차 시동꺼졌을 때), 적은 전류만 흘려보내요. 반면, 큰 전압이 필요할 때는 큰 전류를 흘려보내죠.

슈퍼커패시터는 전극층이 두겹으로 되어있어요. 리튬이온전지는 전극층이 한 층이죠. 슈퍼커패시터의 전극층이 두 개인 이유는 '활성탄'이라는 탄소층이 추가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탄소는 전기전도성이 우수한 소재이죠. 이러한 소재를 전극층에 입혀주면 전압의 세기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명도 오래가요. 참고로, 슈퍼커패시터는 전하를 물리적으로 전극에 저장을 해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리튬이온전지는 양극재, 음극재의 화학반응으로 인해 전하가 이동을 하는데요. 이와 다르게, 슈퍼커패시터는 물리적으로 전하를 전극에 가두었다가 풀어줍니다. 에너지밀도는 낮지만, 전압의 세기와 수명에서 퍼포먼스가 뛰어나요.

정리

초-소형 슈퍼커패시터(Super Capacitor) : 대용량 전기에너지축적 > 작은소모전류 for 주전원 차단 or 큰 전류 for 짧은 시간 > 사용처 : 초소형(GPS모듈, 전자담배, IP Camera 등), 소형(프린터, 게임기, 커피머신, PLC 등)

연구실적으로 보는 코칩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코칩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슈퍼커패시터는 물리적으로 전하를 흡착시키기 때문에 순간전압, 장수명에는 유리한 구조를 갖고 있죠. 다만, 리튬이온전지 처럼 에너지밀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슈퍼커패시터의 최대 도전과제는 '에너지밀도'를 높이는 작업이에요. 코칩은 에너지밀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어요.

코칩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