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진 사업
탈모제품(80%), 화장품(20%)
· 탈모제품 : Ballvic, Pollicution
· 화장품 : Dr.Medicean, Re.Cellby
기회
· 노인층, 중년층에서 젊은층까지 탈모증상 겪는 사례 증가 > 탈모제품 수요 증가
·
리스크
· 병의원을 통해서만 유통되는 동사의 화장품 > H&B,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채널 필요성
· 탈모제품은 중견기업, 대기업이 M/S 높음 > 중소기업인 이노진의 한계성
업데이트 :
세계 탈모케어 화장품 시장전망 : CAGR 9.91%(2022~2025E)
주주구성(23.3월 기준) :
이노진
이노진은 탈모케어 제품과 피부미용 화장품을 판매하는 업체에요. 탈모제품으로는 볼빅(Ballvic)과 폴리큐션(Follicution)이 있습니다. 화장품으로는 닥터 메디션(Dr.Medicean)과 리셀바이(Re.Cellby)가 있습니다. 중장년층에서 주로 증상이 나타났던 탈모가 젊은 층에도 만연해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전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탈모시장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탈모제품은 대기업, 중견기업이 꽉 잡고 있지만, CAGR 10%(2025E)이 나오는 탈모제품 시장에서 파이 나눠먹기가 어느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해요. 참고로, 동사는 병의원을 통한 제품판매가 주력이에요.
탈모케어 : Ballvic, Follicution 브랜드
이노진은 탈모초기부터 후기치료까지 모든 것을 케어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업체에요. 동사는 탈모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빠른 효과를 원하는 것을 감안하여 초기집중관리방식(ITT, Initial Intensive Therapy)을 진행하는데요. 탈모치료는 사실 오랜 시간을 지켜봐야하지만,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의약품, 두피케어, 홈케어 등 탈모증상완화를 더 가속화시키는 솔루션들을 이노진은 판매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탈모제품 대표브랜드인 Ballvic은 남성형, 여성형, 문제성 피부염 등 주요 소비층들을 타겟팅하여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어요. Ballvic이 병의원에서 주로 다루는 제품군이라면, 탈모환자가 집에서 스스로 셀프케어하는 제품은 폴리쿠션(Pollicution)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병의원에서 탈모환자의 증상여부를 판단할 때 스는 의료기기도 이노진은 만드는데요. 예를 들면, 두피, 모발 진단용으로 체외형 의료용 카메라를 공급합니다. 헬멧처럼 생긴 의료기기가 피험자의 머리에 부착이 되어 전자기장 원리로 진단하여 데이터를 태블릿으로 보냅니다. 또한, 전자기파를 이용하여 두피에 효과적인 약품을 흡수시키기기도 하죠.
연구실적으로 보는 이노진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이노진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이노진은 두피에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하여 모발 성장인자를 분비촉진하는 R&D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토콘드리아는 스스로 포도당, 산소를 통해 호흡을 하면서 ATP라는 화학물질을 만들어내는데요. 이 ATP가 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해주는 에너지원이에요.
이노진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