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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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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Engine), 작동원리 세상 제일 쉽게 설명드림 [2편]. 앞선 글에서는 '엔진'이란 무엇인지, '엔진의 구성품', '엔진의 원리'를 알아봤어요. 엔진의 작동순서는 총 4단계가 있다고 했죠. 2단계까지 했으니 3단계부터 이어갈게요.  못 보신 분들을 위한 링크 : '엔진(Engine), 작동원리 세상 제일 쉽게 설명드림 [1편]' 3) 폭발(구동) : 점화플러그 + 압축혼합가스   2단계에서 혼합가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흡입밸브를 막았죠. 그리고, 압력차이로 인해 피스톤이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3단계는 '폭발'단계입니다. 흡입밸브를 닫아도 남아있는 혼합가스들이 있겠죠. 피스톤이 위로 올라오면, 혼합가스들은 '압축'이 될거에요. 그러면, 장소가 협소해지니 분자끼리 부딪히게 됩니다. 고에너지의 상태이죠. 여기에 점화플러그로 작은 스파크를 일으키면, 폭발을 하게 됩..
엔진(Engine), 작동원리 세상 제일 쉽게 설명드림 [1편]. 1. 엔진 :  우선, 엔진(Engine)이란 화학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을 의미해요. 예를 들면, 가솔린(휘발유)이라는 화학에너지를 품고 있는 화학물질을 연소시켜서 폭발력으로 바퀴를 굴리는(운동에너지) 것이죠. 이러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엔지니어(Engineer)'인 것입니다.  정리엔진(Engine) : 변환 from 화학에너지 to 운동에너지  2. 엔진원리 + 구성품 :     엔진의 목적은 화학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이라고 했죠. 이때, 어떤 화학에너지를 쓸 건지에 따라 엔진의 이름이 바뀌어요. 예를 들면, 가솔린(휘발유)을 쓴다면, '가솔린엔진', 디젤(경유)를 쓴다면 '디젤엔진'인 것이죠. 이제부터 엔진을 설명할 때는 가솔린엔진을 기반으로 설명할 거에요. 디젤엔진과의 차..
가솔린엔진 vs. 디젤엔진, 세상 제일 쉽게설명 드림. 1. 엔진 :    우선, 엔진(Engine)이란 화학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을 의미해요. 예를 들면, 가솔린(휘발유)이라는 화학에너지를 품고 있는 화학물질을 연소시켜서 폭발력으로 바퀴를 굴리는(운동에너지) 것이죠. 이러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엔지니어(Engineer)'인 것입니다.   정리 엔진(Engine) : 변환 from 화학에너지 to 운동에너지  2. 가솔린엔진 vs. 디젤엔진 :    엔진이란 화학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이라 했죠. 이때, 화학에너지로 가솔린(휘발유)을 사용하면, '가솔린엔진', 디젤을 사용하면 '디젤엔진'이라고 부릅니다.  1) 가솔린엔진 :    가솔린, 디젤을 구분하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은 '인화점'입니다. 인화점이란 한자로 '이끌 인', '불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