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사업
ATDPS(50%), 소모품(40%), 기타(10%)
·파우치형 ATDPS(Automatic Tablet Dispensing & Packaging System) : 의약품 자동조제 시스템
* 파우치(Pouch) : 파우치형은 가볍고 계수능력 우수
* 계수능력 : 파우치 안에 섭취해야할 약들 모두 들어있어서 '수' 계산하기가 용이 > 반면, Vial(Bottle) 형식은 약을 일일히 따로 꺼내먹어야함으로 계수능력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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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 해외수출용 ATDPS는 ASP(50~80%)가 높음 > 해외매출 비중 증가 중 > 수익성 증가
· 파우치형 의약품 자동조제시스템 글로벌 1위 > 미국, 유럽(Bottle형식)에서 파우치(Pouch)형태로 변화 중
· 약국 인건비, 업무부담 가중 증가 > 자동화 수요 증가 중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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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지역별 매출비중 + 수출비중 : 국내보다 ASP 50~80% 높은 해외비중 증가 중
주주구성(23.3월 기준) :
제이브이엠
ATDPS는 Automatic Tablet Dispensing & Packaging System의 약자인데요. 단어 그대로 약(Tablet)을 분류(Dispensing)하고 Packaging(패키징)하는 것이죠. 좀 있어보이게 얘기하면 '의약품 자동조제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더 이해하기 쉬울텐데요. '약품조제&포장 > 검수 > 파우치형 포장 > 약정보 인쇄' 공정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예를 들면, 의사 or 약사가 환자의 처방전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만 하면 네트워크로 연결된 ATDPS장비가 약을 관리, 분류, 분배, 포장, 투여정보 인쇄, 유통기한 그리고 재고관리까지 가능케 하는 것이죠. 약국에 가보면 알겠지만, 약사 혼자 있는 경우도 있지만, 둘 이상인 경우도 많이 봤을 거에요. 약사가 약을 전달하돼 안에서 조제, 포장 같은 것들은 다른 사람이 해야만 했었기 때문이죠. 이런 것을 자동화한 것이 ATDPS라고 보면 됩니다.
제이브이엠의 강점은 포장용기가 파우치형이라는 것이에요. 기존에는 Vial(바이얼) & Bottle(버틀)형을 많이 썼었는데요. 플라스틱, 유리병을 사용하기에 무게가 비닐보다는 무겁죠. 무엇보다 계수능력이 떨어져요. 우리가 약처방을 받으면 비닐안에 섭취해야할 약들이 종류별로 들어있죠. 하지만, 유리병형태에는 한 종류만 들어있기 때문에 몇 알을 먹을지 또 다른 것과 같이 먹어야하는지를 잊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파우치형태의 포장용기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죠.
연구실적으로 보는 제이브이엠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제이브이엠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제이브이엠은 파우치형 ATDPS를 만든다고 했죠. 다만, 의약품 시장 중 손가락 안에드는 북미시장이 바이얼(Vial)형태로 약을 넣고 있기 때문에, Vial 연구개발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 Vial을 자동으로 정렬하고 빠르게 약을 넣어주는 것이 핵심인 것을 알 수 있네요.
약을 단순히 조제하는 것뿐만 아니라 잘 만들어져있는지 검수도 필요합니다. 기존에는 사람이 판단했다면, 이제는 차곡차곡 쌓인 빅데이터를 머신러닝기술로 학습시켜서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약품을 검사할 수 있는 R&D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제이브이엠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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