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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R

스코넥, 애플이 쏘아올린 VR기기(비전프로)의 수혜주 가능성 (쉽게설명!)

스코넥 사업

XR교육&훈련(82%), 메타버스 미래사업(15%, 전시회, 박물관 메타버스), 메타버스 VR게임사업(3%, Xbox,닌텐도 등)
· XR교육&훈련사업 :
· 메타버스 미래사업 : 전시회, 박물관 등에 동적인 디지털 세상을 구현
· 메타버스 VR게임사업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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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애플, 구글, 퀄컴, 삼성전자, 소니 VR, AR, XR 시장 확대 중 > 동사의 콘텐츠가 들어갈 플랫폼 파이 커지는 중
· 생성형AI 등장 > 기존 XR기기의 명령어 인터페이스 한계 극복(vs. 마우스, 터치 등이 없음) > '장전'이라고 외치면 장전되는 인터페이스 등장

리스크
· 5년 이상 영업적자기록-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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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3.9월 기준) :

 



스코넥


  스코넥은 초창기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Xbox 등에 들어가는 게임을 세컨드파티로서 프로젝트를 참여했었어요. 그러다가, 독자적 IP의 필요성을 느끼자 앞으로 전망이 밝은 VR콘텐츠 개발사로 본격적으로 전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since 2012년). VR은 Virtual Reality의 약자로 가상현실을 의미하죠. VR시장은 게임시장도 있지만, 동사의 매출액 비중을 보면 알다시피 압도적으로 교육, 훈련용으로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군사훈련을 현실에서 하려고한다면, 막대한 부지와 무기, 인건비 등이 천문학적으로 발생하는데, XR(eXtended Reality)에서는 이 모든 것을 0,1로 표시되는 디지털로 구현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죠. 참고로, XR이란 VR에 AR을 얹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상현실(VR)에서 더 현실감(AR, Augmented Reality)을 입힌 것이죠.

1. XR 교육&훈련 :


  스코넥은 XR 콘텐츠를 만든다고 했죠. 그 중에서도 공공기관향으로 교육, 훈련용 콘텐츠가 현재까지 동사의 주력인데요. 한국의 교육열이 한 몫을 했겠지만, 생각해보면 집에 XR 기기들이 있는지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없죠. 아직까지는 XR기기가 대중화가 되지 않았어요. 다만, XR기기의 인터렉티브한 강점때문에 교육, 훈련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공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주문을 하고 있죠.

VR세상에서 화학사고 대응 훈련 중

  참고로, VR, XR 콘텐츠가 끊김없이 잘 작동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5G 네트워크가 받쳐줘야해요. 지금 저의 블로그를 읽고 있는 것은 빠른 통신(4G로 충분)이 필요하지않지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XR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5G 통신이 필요하죠.

2. 메타버스 미래사업 :


  최근에 전시회, 박물관 등을 가본 적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큰 디스플레이 화면에 화려한 가상현실이 나오는 것으로 추세가 바뀌고 있어요. 예를 들면, 역사박물관에서 미라를 봤다고 해보죠. 무덤 안에 붕대로 칭칭 감긴 미라가 가만히 누워있을 거에요. 다만, 동적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현실적인 느낌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미라에 목소리, 움직임, 그 시대의 시대상황을 같이 불어넣으면 훨씬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메타버스의 장점 중 하나이죠.

3. 메타버스 XR게임사업 :


  가상현실하면 게임이 빠질 수 없죠. 동사는 Xbox,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에 들어가는 게임 컨텐츠를 second-party or third-party로 참여하여 제작한 경험이 있어요. VR 게임 시장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우선, 한 가족이 거실에서 모여 TV를 보는 시대는 거의 끝났고 개인 방에서 각자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원하는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죠. 개인화된 콘텐츠가 더 실감나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변화한다면 더욱 더 사람들은 콘텐츠 소비에 시간을 투자할 것입니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VR이고 여기에 들어가는 콘텐츠를 만드는 업체가 스코넥이니 구조적인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해요.  

동사가 제작참여한 VR게임 : 모탈 블리츠

 

연구실적으로 보는 스코넥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스코넥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아래 R&D 내역은 정부과제로 참여하는 것인데요. 정부차원에서 하는 R&D는 대부분 공공성을 띠는 경우가 많죠. 국방 부문이 가장 대표적이에요. 스코넥은 정부과제로 군사 모의훈련VR 콘텐츠를 만드는 작업을 3년간 한 것으로 나와있어요.

  자체 연구개발로을 확인해보면, 코로나 기간 동안 핫했던 방탈출게임 콘텐츠를 상품화한 것을 알 수 있어요.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방탈출게임이라는 것을 많이 봤을 거에요. 말 그대로 방탈출을 하는 것인데요. 다만, 게임식으로 단서가 주어지면 셜록홈즈 처럼 추리를 해가며 탈출하는 것이에요. 이것도 VR로 구현시키기 딱 좋죠.

 



스코넥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