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사업
CA(79%, Corporate Account=해외 업체에게 판매), PA(6%, Personal Account=해외 개인에게 판매), 풀필먼트(15%, 영업, 물류대행 in 아마존, 큐텐, 쇼피 for 중소형브랜드) / 경쟁력 : 물류센터 with AGVs
1. CA(Corporate Account) : 해외 기업에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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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A(Personal Account) : 해외 개인에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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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풀필먼트(Fulfillment) : 영업, 물류 대행 in 아마존, 쇼피, 큐텐 for 국내 중소형 브랜드사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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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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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4.1월 기준) :
실리콘투
1. CA(Corprate Account) :
실리콘투는 CA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CA란 Corporate Account의 약자로 이름 그대로 '기업계정'이에요. 즉, 기업들 대상으로 비지니스를 하는 것인데요. 여기서 기업이란 해외 현지 업체들을 의미해요. 해외 현지업체들 중 한국 화장품에 관심을 갖는 곳에 동사가 화장품을 판매하는 것이죠. B2B 비지니스라고 볼 수 있어요. 참고로, 기업들은 개인고객보다 더 많은 양을 구매하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요.
정리
CA(Corporate Account) : 해외 기업에게 판매
2. PA(Personal Account) :
동사의 PA사업이란 Personal Account의 약자로 말 그대로 '개인계정'을 대상으로 화장품을 판매하는 것이에요. 즉, 해외 외국인들이 직접 동사의 플랫폼으로 들어와 주문을 하는 것이죠. B2C 비지니스에요.
정리
PA(Personal Account) : 해외 개인에게 판매
3. 풀필먼트(Fulfillment) :
풀필먼트는 '주문-배송-재고관리'에 관한 것인데요. 온라인몰에서 주문했을 때 이루어지는 모든 과정을 처리하는 것을 풀필먼트라고 해요. 실리콘투는 풀필먼트 사업을 한국 화장품 중소형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해외에 진출은 하고 싶은데 여러 가지 제약상 어려움이 있는 곳이 주요 거래처이죠. 참고로, 동사는 물류센터에서 AGV(Automated Guided Vehicel)를 적극적으로 채택했어요. 아무래도, 물류센터는 노동집약적이다 보니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있는데, 물류자동화로봇 도입으로 비용절감을 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동사의 풀필먼트는 아마존, 큐텐, 쇼피 같은 곳에서 진행을 해요. 아무래도, 더 많은 잠재고객들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트래픽이 많은 사이트에서 영업대행을 하죠.
정리
풀필먼트(Fulfillment) : 영업, 물류 대행 in 아마존, 쇼피, 큐텐 for 국내 중소형 브랜드사
연구실적으로 보는 실리콘투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실리콘투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국내 화장품 OEM, ODM의 업체들의 경쟁력으로 적은 자본으로 화장품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되었는데요. 다만, 이를 해외에 수출하려면, 마케팅, 물류, 통관심사, 자격 등 여러 가지를 해야하죠. 소규모 자본밖에 없는 중소형 브랜드사들이 하기 힘든 일이에요. 역으로 생각하면, 실리콘투의 가장 큰 장점이자 계속 투자해야하는 것은 중소형브랜드사들이 모하는 것들입니다. 특히, 물류센터이죠. 물류센터내에 효율적인 입출고를 위해서는 전산망구축이 필수적이겠죠. AGV를 도입한 것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동사 역시 이 지점에 R&D 투자를 아끼지 않을려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실리콘투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