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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액츄에이터(모터-제어기-감속기)

로보티즈, LG전자가 선택한 액츄에이터&자율주행로봇(쉽게설명!)

로보티즈 사업

로봇액츄에이터(92%, 구동장치=모터-통신--제어기-감속기 for 다이나믹셀), 실내외자율주행로봇(8%, 개미-GAEMI) / 경쟁력 : LG전자(2대 주주), 실내외 자율주행로봇 

1. 액츄에이터 : 모터-통산-제어기-감속기 > 업그레이드 : 다이나믹셀

* 다이나믹셀(Dynamic Cell, 액츄에이터) : 기존한계(제어기-모터를 직접연결 for 통신) > 확장성 부족 x > 해결 : 모터,감속기, 제어기, 통신에 각 고유ID 부여 > 확장성 증가 > 다이나믹셀 : 각각의 고유ID를 부여하여 모듈화시킨 것

* 로봇 작동원리 : 인식(센서)-판단(AI)-이동(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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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내외 자율주행로봇 : 실내(호텔, 병원, 아파트), 실외(야외)에서 물류 배달

 

23.3분기 기준 / 단위 : 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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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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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4.2월 기준) : 

 

 


 

 

로보티즈 

 

 

 

1. 로봇 구동장치 : 액츄에이터(다이나믹 셀)

 

  로보티즈는 로봇전용 액츄에이터(Actuator)를 만드는 업체에요. 로봇은 크게 '인식-판단-이동' 프로세스로 움직이는데요. 인식은 센서, 판단은 AI, 구동은 구동장치가 해요. 이때, 로봇의 실질적인 구동을 돕는 것이 액츄에이터입니다. 구동을 위한 장치모듈은 '다이나믹셀'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실질적으로 로봇의 움직임이 역동적이기 때문에 다이나믹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셀(Cell)은 여러 개의 장치가 결합된 것을 의미해요. 구체적으로, 모터, 감속기, 제어기, 통신이 하나의 모듈화된 것이죠. 

 

  전에는 제어기와 모터를 직접 연결하여 통신을 했는데요. 이는 확장성이 부족해요. 최근에는 모터, 감속기, 제어기 등에 각각 고유ID를 부여하여 따로따로  통신하도록 만드는 것이 추세죠. 그러면, 개별적으로 조작이 가능해 확장성을 늘릴 수가 있게돼죠. 즉, 모터,감속기,제어기,통신 등을 각각의 고유 ID를 부여하고 하나로 뭉쳐 모듈화시킨 것이 '다이나믹셀'인 것이에요. 

 

다이나믹셀 구조

 

 

정리 

액츄에이터 : 모터-제어기-감속기

다이나믹셀(Dynamic Cell) : 기존한계(제어기-모터를 직접연결 for 통신) > 확장성 부족 x > 해결 : 모터,감속기, 제어기, 통신에 각 고유ID 부여 > 확장성 증가 > 다이나믹셀 : 각각의 고유ID를 부여하여 모듈화시킨 것

* 로봇 작동원리 : 인식(센서)-판단(AI)-이동(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 

 

 

 

2. 실내외 자율주행로봇

 

 

  동사는 직접 실내외 자율주행로봇을 제작하기도 하는데요. 자율주행 로봇의 주요목적은 '물류이동'입니다. 실내용 자율주행로봇은 호텔, 병원, 아파트에서 쓰일 수가 있어요. 예를 들면, 호텔에서 어매니티를 투숙객이 주문했을 때, 사람이 아닌 자율주행 로봇이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이죠. 직접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문 노크까지 할 수가 있어요. 

 

실외(왼쪽), 실외(오른쪽) 자율주행로봇

 

 

  참고로, 자율주행로봇이 자율주행을 하기 위해선느 실시간으로 자신의 위치와 주변 물체를 탐지하는게 중요하겠죠. SLAM이라는 기술을 이용하는데요. SLAM은 Simultaenous Localization and Mapping의 약자에요. 즉, 동시다발적(Simutaneous)으로 위치추적(Localization)과 지도화(Mapping)을 하는 것이죠. 자율주행로봇의 눈은 카메라, RADAR(전자파), LiDAR(레이저) 중 1개 또는 복합적으로 이용해요. 동사는 LiDAR를 카메라, LiDAR를 사용하고 있어요. 

 

 

정리 

실내외 자율주행로봇 : 실내(호텔, 병원, 아파트), 실외(야외)에서 물류 배달

 

 

 

연구실적으로 보는 로보티즈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로보티즈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배달플랫폼 국내 M/S 1위 업체인 배달의민족에 의하면, 배달의 80%는 1.7km 이내에 이루어진다고 해요. 즉, 대부분의 배달은 가까운 거리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이죠. 가까운 거리 임에도 사람이 배달을 하게 되면 비용이 올라갈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실외자율주행로봇 상용화가 더 빠르게 진행될 것 같아요. 다만, 실내 자율주행로봇은 구현이 힘들었는데요. 아파트의 계단, 비밀번호 시스템 등 실외에 비해 보안장벽이 많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보안이라는 것은 집주인이 허락만 해준다면 오픈 할 수가 있죠. 이러한 장벽이 무너지고 엘리베이터를 직접 누르는 디테일한 기능을 로보티즈는 상용화하는데 성공했어요. 아래 R&D 실적을 보면 고층 건물에서 엘리베이터를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됐다는 내용이 있죠. 

 

 

오른쪽 시간순 : 23.3분기 40.52%


 

 

로보티즈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