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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전자제품

롯데하이마트, 자사PB제품 적극적으로 늘리는 중(쉽게설명!)

롯데하이마트 사업

전자제품전문점(100%, 롯데하이마트, 하이마트몰, PB상품=하이메이드) / 신사업 : PB브랜드(하이메이드)

1. 전자제품 전문점 : 오프라인, 온라인 판매 > 경쟁사 : 삼성전자(삼성디지털프라자), LG전자(하이프라자), 전자랜드 등 

* PB(Private Brand) vs. NB(National Brand) : 유통업체 상표부착(PB), 제조업체 상표부착(NB)

* 백색가전 : 전자제품 처음 출시 때, 외관색 백색

 

 

23.3분기 기준 / 단위 : 백만원

 

 

기회

· PB(Private Brand) 상품 확대 > 가격유연정책 + 고마진 달성 가능성

·

 

리스크

· 롯데백화점, 롯데몰,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에 입점 > 고가 임차료 > 비용 부담

· 내국인 가전제품 삼성전자, LG전자 선호 > 롯데 스스로 가격유연정책 어려움

· 재고 부담 

 

 


 

 

업데이트

 

 

주주구성(24.2월 기준) :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전자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업체에요. 전국적으로 300여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과 E-하이마트 온라인몰을 운영하여 전자제품을 팔고 있죠. 전자제품은 고가이기에 소비자들은 직접 보고 구매하기를 원했었는데요. 이는 전자제품 전문점의 경쟁력은 '입지'라는 것을 증명했죠. 다만, 최근에는 노트북, 냉장고 등 인터넷 구매 비중도 늘어나서 입지가 절대적인 경쟁력이 되고있지는 않습니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자사 PB(Private Brand)제품들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정확히 말하면, 제조업체와 파트너쉽을 맺어서 유통업체인 동사가 동사의 브랜드인 '하이메이드(Himade)'로 상표를 붙여 판매를 하는 것이죠. 기존에 롯데하이마트는 NB상품 위주였어요. NB란 National Brand로 제조업체가 자사 상표권을 그대로 붙여서 판매를 하는 것이었죠. 예를 들면, 롯데하이마트 가면 여전히 많은 NB상품인 삼성, LG전자 에어컨, 냉장고, TV 등을 볼 수가 있어요. 문제는 삼성전자, LG전자 역시 삼성디지털프라자, LG전자 Shop을 운영한다는 것이에요. 그러면, 하이마트 입장에서는 판매가격을 유연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들 눈치를 봐야하니깐요. 그래서, 롯데하이마트는 PB상품을 들이기로 한 것 같아요. 

 

하이메이드

 

 

  롯데하이마트에서 고객이 주문을 하면 빠른 시일내에 배송을 해줘야겠죠. 그래서, 동사는 전국물류센터 12개를 보유하고 있어요. 그리고, 배송설치기사들과 협력을 맺어 배송부터 설치까지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정리 

전자제품 전문점 : 오프라인, 온라인 판매 > 경쟁사 : 삼성전자(삼성디지털프라자), LG전자(하이프라자), 전자랜드 등 

* PB(Private Brand) vs. NB(National Brand) : 유통업체 상표부착(PB), 제조업체 상표부착(NB)

* 백색가전 : 전자제품 처음 출시 때, 외관색 백색

 

  

 

연구실적으로 보는 롯데하이마트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롯데하이마트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동사는 따로 연구계획을 공시하고 있지는 않은데요. 다만, 전자제품의 온라인구매 증가로 자사몰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돼요. 뿐만 아니라, 자사 PB브랜드 상품 비중을 늘리면서 마진율 상승을 재고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재고를 떠안아야한다는 것이에요. 전자제품은 이월상품은 할인율50% 이상 들어가는 제품이 부지기수에요.이월상품을 만들지 않으려면 정확한 수요예측과 재고관리를 해야겠죠. 다만,  롯데라는 그룹이 전자제품에서 빅데이터를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빅데이터 기반 분석을 해야하니깐요. 

 


 

 

롯데하이마트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