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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수산물

동원산업, 참치잡기위한 원양어업 + 주주환원 (쉽게설명!)

동원산업 사업

원양어업(4%, 횟감용 참치), 동원F&B(66%, 일반-조미식품, 배합사료), 동원시스템즈(11%, 연포장,PET,알미늄), 동원로엑스(13%, 물류), 기타(6%, 건설업)  / 경쟁력 : 주주환원 

1. 원양어업 : 횟감용 참치 포획 > 어선종류 : 선망선, 연승선 

* 선망선 : 돌 '선(旋)', 그물 '망(網)' > 뜻 : 그물 사용 for 어획

* 연승선 : 끌 '연(延)', 줄 '승(繩)' > 뜻 : 낚시줄 사용 for 어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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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회사 : 동원F&B(참치캔, 조미식품, 배합사료), 동원시스템즈(알미늄, 연포장, PET, 유리병 등), 동원로엑스(물류)

 

 

23.3분기 기준 / 단위 : 백만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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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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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4.3월 기준) : 

 

 

 


 

 

동원산업 

 

 

 

  동원산업은 동원그룹의 '지주회사'이자 자체사업으로 '원양어업'을 하고 있어요.지주회사로서는 '동원'그룹에 속한 자회사들로부터 브랜드 사용료, 배당금 수익으로 돈을 벌고 있죠. 원양어업은 한자 뜻으로 거리 '원', 기를 '양', 물고기 '어'를 쓰는데요. 즉, 바다 멀리 나가서 물고기를 잡는 일을 말하죠. 특히, 횟감용 참치를 잡는 것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요. 

 

  어선에는 선망선과 연승선이 있는데요. 선망선은 한자로 돌 '선', 그물 '망'을 쓰는데요. 즉, 그물을 이용해서 물고기를 잡는 것을 의미해요. 반면, 연승선은 끌 '연', 줄 '승'을 씁니다. 즉, 낚시줄로 어획을 잡죠. 그물을 이용하는 선망선이 훨씬 많고 다양한 물고기를 잡겠죠. 다만, 어획남용에 대한 우려가 있어요. 반면, 연승선은 1마리만 잡아서 적은 물고기를 잡지만, 생태계와 참치 같이 대형 어획을 포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리 

어선 : 배 for 어획 > 종류 : 선망선, 연승선

* 선망선 : 돌 '선(旋)', 그물 '망(網)' > 뜻 : 그물 사용 for 어획

* 연승선 : 끌 '연(延)', 줄 '승(繩)' > 뜻 : 낚시줄 사용 for 어획  

 

 

  동원산업이 포획하는 횟감용 참치는 참다랑어, 눈다랑어, 황다랑어가 있어요. 영어로 보면, 이들을 더 쉽게 구분할 수 있어요. 참다랑어는 Blue Fin Tuna로 파란 지느러미를 가진 참치. 눈다랑어는 Big Eye Tuna로 큰 눈을 가진 참치. 황다랑어는 Yellow Fin Tuna로 노란 지느러미를 가진 참치를 의미해요. 가장 고급으로 여겨지는 종이 '참다랑어'입니다. 

 

횟감용 참치 종류

 

 

 

정리 

횟감용 참치 종류 : 참다랑어(Blue Fin Tuna), 눈다랑어(Big Eye Tuna), 황다랑어(Yellow Fin Tuna) > 거래처 : 일본, 국내
* 가격순 : 참다랑어 > 눈다랑어 > 황다랑어
* 다랑어 : 다랑(많을 '다') > 뜻 :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어종

 

 

 

연구실적으로 보는 동원산업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동원산업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참치를 잡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잡는 것보다 '보관'입니다. 주로, 참치는 횟감용으로 팔리기 때문에 잡자마자 급속냉각시켜야해요. 이유는 바다 멀리서 잡기도 하고 파는 곳이 주로 '일본'이기 때문입니다. 급속냉각시키지 않는다면, 참치가 썪을 수도 있어요. 참고로, 온도는 -50도 이하를 유지해야한다고 합니다. 

 


 

 

동원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