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사업
발포제(100%, 기포 발생=단열, 부피증가, 밀도감소 for 합성수지, 고무) / 신사업 : 수산화리튬 가공, 리튬광산투자(콩고민주공화국, 몽골), 지르코늄 첨가제 for 이차전지, 수소연료전지 / R&D : 4680 배터 / 생산지역 : 국내, 중국
1. 발포제 : 발생 '발', 기포 '포' > 뜻 : 기포 생성 > 장점 : 밀도 감소(가벼움), 단열성(부피증가), 쿠션감 > 사용처 : 합성수지, 고무
* 지르코늄 첨가제 : 양극재 표면 코팅 for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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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4.2월 기준) :
금양
금양은 발포제를 만드는 업체에요. 발포제란 한자로 발생 '발', 기포 '포'를 써서 기포를 발생기키는 것을 의미해요. 즉, 거품을 만드는 것이죠. 예를 들면, 맥주, 빵이 있어요. 맥주의 거품, 빵의 부풀어오름을 떠올리면 돼요. 금양은 합성수지, 고무에 들어가는 발포제를 주력으로 만들고 있어요. 생각해보죠. 합성수지에 발포제를 넣으면, 기포가 생기면서 부풀어 오릅니다. 그러면, 단열성이 증가해요(두꺼워지기 때문). 그리고, 밀도를 감소시켜 제품이 더 가벼워지죠. 그리고, 쿠션감이 증가해서 고무를 만드는데 필수적으로 쓰이죠.
정리
발포제 : 발생 '발', 기포 '포' > 뜻 : 기포 생성 > 장점 : 밀도 감소(가벼움), 단열성(부피증가), 쿠션감 > 사용처 : 합성수지, 고무
연구실적으로 보는 금양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금양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동사는 화학제품인 '발포제'를 다루던 경험을 살려서 이차전지에도 진출을 했어요. 이차전지 역시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등이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아래 R&D 내역을 보면, 이미 21700 배터리 개발을 완료한 것을 알 수 있어요. 다만, 앞으로 추세는 에너지밀도가 더 높고 가격이 저렴한 46800 배터리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요. 리튬 공급망 관리를 위해 콩고민주공화국, 몽골에 광산투자를 한 것을 보면 당분간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요.
금양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