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사업
제약제품(56%, 위장치료제, 간질환용제, 영양제), 상품(41%, 진통제, 점안액, 우울증) / 경쟁력 : 국내독점판매(Galmed사, 비알콜성지방간염치료제=MASH), 국내독점판매(Biosplice사, 골관절염치료제) / 신사업 : 안과(점안액, 베트) CMO
1. 제약 : 의약품 제조 & 판매 > 분야 : 소화기계(위장치료제), 간질환(간질환용제), 안과(점안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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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구성(24.3월 기준) :
삼일제약
삼일제약은 약을 만들어서 파는 '제약회사'에요. 주력분야는 소화기계, 간질환, 안과입니다. 소화기계 : 위장관치료제 / 간질환 : 간질환용제 / 안과 : 점안액, 녹내장 등이 있어요.
여타 다른 국내제약회사와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약품의 라이센스계약 or 특허가 만료된 제네릭 약품을 파는 방식이죠. 직접 약품을 개발하기도 하지만, 워낙 비용과 시간, 그리고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국네 제약산업은 라이센스구입, 제네릭 생산으로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보통 로열티 비용으로 1년 매출액의 3% 정도를 지불하고 있어요.
정리
제약 : 의약품 제조 & 판매 > 분야 : 소화기계(위장치료제), 간질환(간질환용제), 안과(점안액) 등
연구실적으로 보는 삼일제약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삼일제약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심일제약은 Galmed사와 비알콜성지방간염치로제(MASH)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맺었는데요. 비알콜성지방간염치료제는 이름 그대로, 술 같이 알콜성분이 있는 것을 먹지 않았는데, '간'에 지방이 쌓이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의미해요. 2035년 까지 CAGR(연평균 성장률)이 18%정도로 아직 개화되지않은 시장이라 할 수 있죠. 현재 국내 임상3단계 진행중이에요. 국내에서 판매하려면, 국내 임상을 통과해야하는데, MASH 약품, 기술 등은 Galmed사에서 모두 제공을 합니다. 원천기술이 없다는 것은 아쉽지만 국내 독점판매가 성사된다면, 성장 트리거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삼일제약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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