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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소재/현상액, 식각액, 박리액, 세정액 등

램테크놀러지, 반도체소재로 세정액, 식각액, 박리액 파는데 왜 안올라?(쉽게설명!)

렘테크놀러지 사업

식각액(56%, Wet Etchant for 산화막제거), 박리액(8%, Stripper for PR제거), 세정액(2%, 세정 for Wafer, Panel), HYCL(25%, 질화막 제거, 증착액) / 거래처 : SK하이닉스, 삼성SDI / 생산지역 : 국내 / 신사업 : 이차전지 바인더(활물질+전극 부착)

1. 반도체 & 디스플레 소재 : 식각액(Wet Etchant, 불소F 사용 for 산화막제거), 박리액(Stripper, PR제거 after 식각공정), 세정액(Cleaning, 불순물제거), HYCL(증착액, 질화막 제거 in 화합물반도체)

 

 

 

23.3분기 기준 / 단위 :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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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4.3월 기준) : 

 

 

 


 

 

렘테크놀러지 

 

 

 

  렘테크놀러지는 반도체 & 디스플레이 소재업체로 주로 전공정에서 쓰이는 식각액(Etchant), 박리액(Stripper), 세정액(Cleaning)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반도체 전공정 중 일부 : 박리 후 증착공정이 남았다.

 

 

 

1) 식각액(Wet Etchant)

 

  식각액(Wet Etchant)은 웨이퍼 위 회로를 그리는 노광공정이 끝난 후 패턴을 제외한 나머지 산화막(SiO2)을 제거하는 소재에요. 

 

2) 박리액(Stripper)

 

  박리액(Stripper)은 식각공정이 끝난 후 나머지 PR(Photo Resist)를 제거하는데 쓰여요. 

 

3) 세정액(Cleaning)

 

  세정액은 전반적으로 웨이퍼를 사용하기 전후 위에 모여있는 불순물들을 제거해주는 것을 의미해요. 세정방식은 건식, 습식이 있는데, 세정액'이니까 습식세정장비향으로 '세정액'을 판매하고 있어요.

 

 

 

4) HYCL(Hydrochloric Acid and Ammonium Chloride Solution): 

 

  HYCL은 이름이 긴데요. 다 외웊필요는 없어요. 단지, 염화수소(HCI)를 이용해서 질산막을 제거하는데 쓰인다고 생각하면 돼요. 질화막은 보통 질소가 원료로 화합물반도체(특히, 질화갈륨=GaN)에 많이 쓰여요. 질소는 강력하기 때문에 염화수소(HCI)로 제거를 해야하는데요. 렘테크놀러지는 이에 필요한 HYCL이라는 소재를 만듭니다.  

 

 

정리 

반도체 & 디스플레 소재 : 식각액(Wet Etchant, 불소F 사용 for 산화막제거), 박리액(Stripper, PR제거 after 식각공정), 세정액(Cleaning, 불순물제거), HYCL(질화막 제거 in 화합물반도체)  

 

 

 

연구실적으로 보는 렘테크놀러지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렘테크놀러지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동사가 생산하는 '세정액'은 습식이라고 했죠. 세정을 하는 방식은 건식, 습식 2가지가 있는데요. 최근 반도체 수율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다 보니, 둘다 사용을 하고 있어요. 우선, 건식세정(CO2, UV, Laser 등 이용)을 통해 먼저 웨이퍼 위 불순물들을 제거를 해줘요. 마치, 선풍기로 책상위 먼지를 날린 것 과 같죠. 여기에 세정액을 촤악 뿌려주면 완벽한 세정이 됩니다. 마치, 다 날라가지 않은 책상 위를 물걸레로 닦는 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렘테크놀러지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