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핑매니아들이 만든 크록스(CROX), 주부도 동참?(ft. 미국 기업이야기, 까칠하지만 정말 쉽게 설명) 아래 사진 처럼 생긴 신발 한 번쯤은 보신적 있을 거에요. 신발에 로고가 박혀있듯이, Crocs라는 브랜드입니다. 사실, 저도 크록스를 신는 신발유저(?)로써 정말 편하고 특히 여름에는 발등 위에 뚫린 구멍으로 통풍이 되서 발냄새가 덜 나게돼요. 오늘은 생활속에서 발견하는 기업 이야기 중 Crocs( 티커명: CROX)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미국의 콜라도 주에 3명의 청년이 있었어요. 린든 핸슨, 스콧 시맨스, 조지 베덱커가 그 주인공이죠. 과학적으로도 크록스는 크록스입니다 : 악어가 물과 육지를 오고간다해서 만들어진 Crocs 물이 잘 빠져나가려고 구멍을 뚫기는 했는데, 구멍은 뭐 누구나 뚫을 수 있죠. 3명의 창업자는 자신들이 평소에 서핑하면서 신발의 헐렁거림이나 불편했던 점을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