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RGB방식 FMM생산 가능 주력
- RGB방식의 3000PPI 초고화질 올레도스(OLEDoS) VR,AR시장 가능성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컬러필터를 이용한 W-OLED방식으로 화질이 고르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 한국에서 AR/VR에 들어가는 FMM 연구하는 업체는 APS가 유일!(주 시장 일본)
- OLED시장의 성장
- FMM없이 적합한 디스플레이의 개발 가능성(일본 JDI가 기술발표) (매우 중요)
매출액은 17년 AP시스템 인적분할 후 200~300억 유지
영업이익은 5년간 적자
주요 주주구성
APS홀딩스
APS홀딩스는 1994년 반도체 장비, 디스플레이 장비, 컨트롤 기기, 소프트웨어 제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어요.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되었기에 반도체 또는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기가 보다 수월했죠. 이렇게 능력을 갖추게된 APS홀딩스는 2016~2020년에 한국 반도체 중견기업들의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분할이 활발하게 전개되는 과정에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 부문을 AP시스템으로 인적 분할하고 APS홀딩스로 상호명을 변경, 지주회사로서 역할을 하고있었지만 2021년 1월 5일 기준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에서 제외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자산총액이 5,000억원 미만이라는 이유) 그렇기때문에 자회사 중 상장사인 AP시스템, 디이엔티, 넥스틴 모두 연결 기준 자회사가아닌 관계사랍니다.. 따라서 AP시스템(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이나 넥스틴(반도체 장비)의 실적이나 주가가 APS홀딩스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APS홀딩스의 본업인 AR/VR 기기용 파인메탈 마스크(FMM)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할 수 있죠.(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 장비는 AP시스템)
파인 메탈 마스크(FMM)
APS홀딩스의 주력은 FMM(파인메탈 마스크)이에요! 그럼 FFM은 무엇일까요? Fine Metal Mask '아주 미세한 금속 마스크'는 말 그대로 작고 촘촘하게 구멍이 있는 얇은 금속성 마스크로 유기물 디스플레이인 OLED에서 자체발광체인 유기물(RGB, 각 Red, Green, Blue의 색을 내는 물질)을 기판에 증착할 때 사용하는 마스크의 한 종류에요!(LCD,LED,OLED는 LG디스플레이 [참고]) 이게 무슨소리냐? 10~20마이크로미터의 수많은 작은 구망멍들을 통해 RGB색을 가진 증착 유기물이 통과하면서 TFT화소 영역에만 정밀하게 증착할 수 있게 도와주는거죠! 이게 없으면 R(빨강)의 색상에 G(초록), B(파랑)의 색상이 같이 들어가 순수한 색상을 얻을 수 없어요! 이것이 고해상도 OLED제조의 핵심인 RGB 화소 형성을 비밀이랍니다~(한국에서 AR/VR에 들어가는 FMM 연구하는 업체는 APS가 유일해요!)
3000PPI 초고화질 올레도스(OLEDoS)
AR와 VR기기의 시장을 눈여겨 본다면 이것은 필수 기술이에요! 우선 PPI란 수치가 높을수록 선명한 화질을 표현한다는 뜻이에요(현재 스마트폰에 쓰이는 OLED가 600PPI), 주로 사용되는 AR,VR기기에는 높은 수준의 PPI가 요구되는데 그 이유는 사용자의 눈과 디스플레이의 거리가 바짝 붙어있다 보니 디스플레이 수준을 사람의 눈과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리지 못하면 사용 시 어지러움과 메스꺼움이 유발되기 때문이에요ㅠㅠ. 그래서 현재는 LCD를 주로 사용하는데 그 이유가 OLED대비 LCD의 경우 1000PPI수준으로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사람의 눈이 인식할수 있는 PPI는 약 2100) 다만 무게와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애플과 메타(페이스북)등은 OLEDoS의 도입을 가속화 하려하고 실제로 메타버스 시장 개화를 앞둔 애플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3500PPI급 올레도스 제작을 요청하였죠. 이러한 상황에서 APS홀딩스가 2022년 12월 3000PPI 초고화질 올레도스 패널 개발과 샘플 생산까지 완료했다고 발표한 것이죠 심지어 RGB방식으로 컬러필터 없이 RGB 유기물질을 직접 증착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하고 있답니다!(LG디스플레이의 경우 컬러필터를 이용한 W-OLED방식으로 화질이 고르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APS홀딩스는 다수의 자회사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데, 지분법 관계사의 실적이 지분법 손익에 영향을 끼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지분법 관계사의 간단한 특징을 살펴보면
AP시스템
AP시스템의 주요 사업은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공정장비 생산으로, 전방산업에서의 OLED 디스플레이 관련 투자, 레이저를 이용한 장비의 수요가 AP 시스템의 실적에 크게 영향을 끼쳐요. APS홀딩스가 보유한 지분율이 높지않아 AP시스템이 연결 자회사는 아니지만 2017년 지주회사-사업회사 분할 당시에 AP시스템이 사업회사의 근간을 이루었기 때문에 상징성이 큰 자회사라고 할 수 있어요.
넥스틴
넥스틴은 반도체 전공정에서 필요한 검사 장비를 공급하는데, 특히 웨이퍼의 회로 패턴을 검사하는 데 적합한 검사장비를 공급해요! 넥스틴의 장비는 나노 미터급의 결함을 검출하는데 넥스틴의 경우 매출 중에 한국 다음으로 중국 로컬 반도체 고객사항 매출 비중이 높아요! 중국의 코로나 재확산 및 셧타운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어요.
디이엔티
디이엔티는 LCD검사장비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요즘은 2차전지 제조장비의 매출 기여도가 늘어나고 있어요! 대규모 계약이 23년까지 유지되고 있어서 2차전지 제조장비 매출 비중이 23년까지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내요!
ASP홀딩스의 경우 최근 FMM(파인 메탈 마스크)사업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투자 포인트로 자리잡은 상태에서 3000PPI 올레도스 발표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어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사에서 현재는 메타버스와 관련도가 높은 기업이라고 볼 수 있겠내요!
- AR/VR핵심 기술 보유기업으로 변신
- OLED시장의 성장
- AR/VR의 성장
- 초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RGB방식 FMM생산 가능
- FMM없이 적합한 디스플레이의 개발 가능성(일본 JDI가 기술발표)
- APS의 3000PPI 초고화질 올레도스(OLEDoS)상용화 실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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