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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R/FMM

핌스, OMM, FMM 메탈마스크 한 길만 판 업체 (쉽게설명!)

핌스 사업

Metal Mask(100%, OMM, FMM, CVD Mask) 

1. 메탈마스크 : 유기물원을 통과시켜 RGB or 공통층(HIL,HTL,EML,ETL,EIL) 증착 > 사용처 : 증착, 봉지(CVD Mask)
* 종류 : OMM(Open Metal Mask, 대형OLED용), SBM(Stick Bar Mask, 디테일), FMM(Fine Metal Mask, 중소형 디테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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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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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4.1월 기준) : 

 

 

 


 

 

핌스 

 

 

  핌스는 OLED 공정에서 증착공정과 봉지공정에 사용되는 메탈마스크(Metal Mask)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에요. 증착공정에서는 색상을 갖는 유기물원들을 서브픽셀에 증착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메탈마스크 이름 그대로, 하나의 필터링 역할을 해요. 메탈마스크에는 구멍이 뚫려있고 해당 유기물원이 지나가도록 돕는 것이죠. 

 

FMM : Fine Metal Mask

 

 

 

정리 

메탈마스크 : 유기물원을 통과시켜 RGB or 공통층(HIL,HTL,EML,ETL,EIL) 증착 > 사용처 : 증착, 봉지 
* 종류 : OMM(Open Metal Mask, 대형OLED용), SBM(Stick Bar Mask, 디테일), FMM(Fine Metal Mask, 중소형 OLED)  

 

 

  메탈마스크는 OLED 봉지공정에도 쓰입니다. 봉지공정에는 CVD(Chemical Vapor Deposition, 화학적기상증착)라는 공법으로 증착을 하는데요. 여기서, 포인트는 봉지공정에서도 '증착'을 하기 때문에 똑같이 메탈마스크가 쓰여요. 봉지공정이란 산소, 수분에 취약한 유기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보호막을 씌워주는 것이라 이해하면 돼요. 

 

 

 

연구실적으로 보는 핌스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핌스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LCD와 비교해서 OLED의 가장 큰 장점은 유연하다는 것이에요.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들 때문에 뒤에 백라이트 같은 것도 필요가 없어서 두께도 얇고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유연성이 뛰어나죠. 다만, 이를 만드는 공정차원에서는 난이도가 더 올라갑니다. 메탈마스크 같은 경우는 정확히 증착을 하는 것이 목적인데 패널(Panel)이 다양하게 생기고 구부러지다 보니 난이도가 올라갔어요. 하지만, 이를 해내는 것이 경쟁력이겠죠. 동사는 Slight Etching이라는 메탈마스크의 미세식각을 통해 점점 슬림해지는 패널을 대비하고 있어요. 


 

 

핌스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