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쓰리시스템 사업
적외선영상센서(93%, 군수용, 범용=열화상감지, 의료 등), 엑스레이영상센서(4%), 기타(3%, 용역, A/S)
· 영상센서 : 모든 전자기파에너지를 영상센서로 전환(X-Ray ~가시광선 ~ Infrared Ray )
* 냉각형(영하 -190도 작동), 엑스레이 영상센서 : 극한의 온도, 고전자기파에서 작동하기 위해 화합물 반도체사용
* 비냉각형 영상센서 : 비파괴검사, 스마트폰, 자동차 등 분야 넓히는 중
* 화합물 반도체 : 단일 원소로 이루어진 실리콘 웨이퍼x > 두 개 이상의 원소로 이루어진 웨이퍼(인듐, 갈륨, 비소 등) > 높은 전기전도도, 발광성+수광성 우수, 내방사성
기회
· 적외선 영상센서 전 세계 보유업체 10개 불과 > 동사가 그 중 1개 업체 > 기술적 난이도가 있다는 증거
· 엑스레이대역(고주파수) ~ 적외선대역(저주파수)까지 아우르는 전자기파 다루는 기술 보유
· X-ray를 이용한 치과용 영상시뮬레이션 > 고령화로 인한 치과수요 증가 > 동사 수혜 가능성
· 전 세계적인 국방비 예산 편성 증가 중 > 군수용 적외선 센서 납품 수주 가능성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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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4.1월 기준) :
아이쓰리시스템
아이쓰리시스템은 X-Ray ~ Infrared Ray까지 아우르는 전자기파 에너지정보를 영상정보로 전환시켜주는 영상센서 기술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업체에요. 특히, 동사는 군수용으로 적외선 센서를 주로 납품을 하고 있는데요. 군에서는 극한의 환경이 주어지기 때문에 냉각형 적외선 센서라고 불리우는 영하 -190도 에서도 물체를 감지할 수 있는 제품을 동사는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적외선 기술을 이용해서 물체를 탐지하고 이를 영상으로 바꿔주는 사업을 핵심으로 하고 있어요. 적외선 영상센서라고도 불러요. 원리는 간단해요. 사람 몸 뿐만 아니라 열이 있는 생명체, 물체들은 적외선을 뿜어내는데, 각각의 에너지가 달라요. 적외선들의 온도차이를 이용하여 감별하고 전기적신호로 바꾸어 영상으로 만드는 것이죠. 예를 들면, 전쟁 중 야간에는 적의 탱크가 보이지 않죠. 하지만, 적외선으로는 볼 수 있어요.
군사용 뿐만 아니라 적외선 기술은 다양한 곳에 쓰이는데요. 아래 표를 보면 더 이해하기 쉬울 거에요.
아이쓰리시스템은 엑스레이대역(고주파수) ~ 적외선대역(저주파수)까지 아우르는 전자기파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요.
그리고, 온도에 영향을 받는 적외선의 성질을 극복하기 위해 냉각형, 비냉각형 적외선센서 역량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냉각형 적외선센서는 영하 -190도 에서도 동작할 수 있죠. 극한의 환경에 쓰일 수 있다보니 군수용으로 주로 쓰여요. 참고로, 아주 극저온에서는 빛의 신호를 이용해서 감지를 합니다. 반면에 비냉각형 적외선센서는 상온에서 동작을 하는데요. 상온에서는 온도를 감지하기 쉽다보니 열전 방식으로 감지를 합니다. 냉각형보다는 20분의 1 정도 가격 밖에 되지않는다고 하네요. 대표적으로 코로나 때 모든 게이트에서 서있던 열화상감지 카메라를 떠올리면 쉽습니다.
센서라고 하는 것은 결국 외부물질을 전기적신호로 감지한다는 의미인데요. 즉, 반도체가 들어가 있다는 뜻이에요. 반도체는 기계적으로 해석하자면, 웨이퍼(Wafer) 위에 회로를 그린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때 웨이퍼의 주요 원재료는 규소라고 불리우는 실리콘입니다. 다만, 앞서 설명했듯이 극저온에서 작동을 해야하는 냉각형 적외선 영상센서 or 엑스레이 영상센서 같은 경우에는 화합물 반도체를 사용해요. 화합물반도체는 두 개 이상의 원소로 이루어진 것을 의미하는데요. 대표적으로, 갈륨(Ga), 인듐(In), 아르센(As) 등이 있어요. 실리콘 반도체보다 더 강한 전기전도도를 갖고 극한의 온도를 견딜 수 있는 특징이 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특수목적에 맞게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적으로 보는 아이쓰리시스템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아이쓰리시스템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아이쓰리시스템은 적외선 영상센서를 주로 군수용으로 납품한다고 얘기했죠. 주로 적외선 망원경, 대전차 미사일 등에 탑재되었었는데요. 최근에는 위성시스템에도 탑재되는 추세입니다. 스페이스X가 위성을 값싸게 올리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었죠. 2022년 국가, 민간에서 쏘아올린 위성만 1,338개라고 할 정도입니다. 위성 통신기술을 위함도 있지만,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것이 더 편리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인데요. 이곳에도 적외선 기술이 들어가는 중입니다. 특히, 아래 R&D를 보면 열정보를 통해서 주, 야간 관계없이 위성에서 원적외선을 쏴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개발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쓰리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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