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 사업
히알루론산 필러(69%), 보툴리눔 톡신(23%), 기타(8%, 리프팅 실, 마스크팩, 임대 등)
· 히알루론산 필러(Filler) : 주름 진 곳에 히알루론산을 채워(Filling) 넣어 주름 개선효과 달성
* 가교반응(Cross-linking Reaction) : 화학적으로 히알루론산을 얼마나 잘 교차반응시키느냐에 따라 물성바뀜(ex - 강도, 생체 지속성 등)
· 보툴리눔 톡신 : 표정 근육을 마비시켜 근육 움직임으로 인한 주름생성 방지 / 독소가 존재함으로 규제산업 > 소수 업체가 독점
* 보툴리눔 : 보툴리눔 독소가 신경세포에 침투 > 근육수축 작용을 일으키는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분비작용 억제 > 근육마비 > 주름 개선
* 특허권 자유로움 : 유럽 국립기관으로부터 균주를 사와서 고정제화 > 보툴리눔 톡신 생산
· 리프팅 실
기회
· 미용에 대한 관심 전 세계적으로 증가 > 히알루론산 필러, 보툴리눔 톡신 수요 증가
· 보툴리놈 톡신은 독소가 있음으로 규제산업 > 특정, 소수 업체만 경쟁에 뛰어든 상황(메디톡스, 휴젤, 대웅제약 등)
리스크
· 히알루론산 필러는 보툴리눔 톡신과 달리 독소 규제 x > 수 많은 경쟁업체 존재
·
업데이트 :
주주구성(23.6월 기준) :
제테마
제테마는 히알루론산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을 생산하는 미용의료기기 업체에요. 히알루론산 필러는 히알루론산이라는 물질을 피부주름에 채워넣어서 주름을 없애는 역할을 해요. 보툴리눔 톡신은 보툴리눔이라는 독성을 가진 균주를 안면 근육에 넣어서 마비시키는게 목적이에요. 얼굴을 찡그리거나 휘둥그레하면 피부가 압축이 되어서 주름이 생기는데요. 이를 방지한다고 보면 됩니다. 필러, 보톡스 모두 피부 주름을 개선시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추가적으로 보톡스는 안검하수, 통증완화 등에도 쓰이기도 합니다.
히알루론산 필러(Filler) : 피부 주름에 히알루론산을 채워넣기
필러(Filler)는 미용목적으로 주로 사용이 되는데요. 단어 그대로, 특정 신체부위를 채워(Filler)주는 역할을 해요. 예를 들면, 주름이 생기는 이유가 피부와 피부 사이에 골짜기가 있기 때문인데요. 이 골짜기 부분을 필러로 채워주면, 주름이 안보이게 되는 원리이죠.
필러를 제조하는데 핵심 기술은 가교반응(Cross-linking reaction)인데요. 즉, 화학적으로 섞이는 교차과정을 얼마나 미세하게 잘해내느냐에 따라 필러의 물성이 변하죠. 예를 들면, 필러의 강도, 생체 지속성 등이 있어요.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 얼굴근육을 마비시켜 표정근육 최소화
필러가 히알루론산을 피부 주름에 채워넣어 주름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면, 보툴리눔 톡신 일명 보톡스라고 불리는 제품은 근육을 마비시키는게 주요 목적이에요. 마비라니 섬뜩하지만, 주름이라는 것이 사실 표정을 지으면서 피부가 운동이 되서 생기는 것인데요. 피부 주름에 영향을 주는 근육들을 마비시켜 못움직이게 만들어 주름개선을 하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필러와 톡신은 주름을 없애려고 하는 것에서는 목적이 같아요. 다만, 보톡스는 턱 밑 사각턱 처럼 주름 뿐만 아니라 근육의 생김새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마비를 시켜 축소시키는 것까지 한답니다.
근육세포를 마비시켜야하니, 독성이 있는 균이 필요한데요. 이를 보툴리눔 톡신이라고 불러요. 제테마는 유럽의 국립기관으로부터 사와서 고농도의 균주를 생산하는 기술개발을 완료했죠. 이미 수출용으로는 판매허가가 떨어져 매출액이 찍히고 있고, 국내는 3상 진행 중에 있습니다(23.07.19일 기준). 아래 표는 제테마가 유럽 소재 국립기관과 보툴리눔 톡신 균주를 수입하는 라이센스 내용입니다.
연구실적으로 보는 제테마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제테마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제테마의 필러제품은 국내외 상관없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다만, 보툴리눔 톡신 같은 경우 해외판매는 승인을 받았지만, 국내판매는 아직 받지 못했어요. 현재 임상3상까지 왔으며, 만일 국내에서도 승인이 이루어진다면, 매출액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설명했듯, 제테마는 유럽 소재 국립기관으로부터 보툴리눔 균주를 사온다고 했죠. 사와서 바로 보톡스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가공과정을 거쳐야하죠. 그래서, 동사의 특허를 보면, 보툴리눔의 생산성, 정제 관련한 R&D 흔적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제테마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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