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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콜마비앤에이치, 건기식+화장품 OEM / ODM 구조적성장(쉽게설명!)

콜마비앤에이치 사업

건기식 OEM/ODM(53%), 화장품 OEM/ODM(44%), 기타(3%, 치약, 손소독제 등) / 생산공장 : 국내, 중국, 호주(only 유통)
· 건기식 OEM/ODM : 
· 화장품 OEM/ODM : 

23.반기 기준 / 단위 : 백만원

기회
· 건기식, 화장품 OEM / ODM 구조적 성장-ing > 동사 매출액 증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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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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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3.9월 기준) : 

 
 


 

콜마비앤에이치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OEM / ODM 전문업체입니다. 건기식이든 화장품이든 원료를 통해서 생산하는 과정을 비슷하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사업을 동사는 진행하고 있죠. 특히, 노령화로 인한 건기식 수요 증가 + 화장품 인디브랜드성장으로 인한 구조적성장으로 동사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요. 

 

1. 건강기능식품 OEM / ODM :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품업체들의 건기식을 대신 만들어주는데요. 대신 만들어주는 일을 OEM이라고 하죠. 처음에는 단순히 대신 생산해주는 것에서 시작을 해요. 그러다가, 점차 직접 만들다보니 건기식 만드는 것이 비슷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겁니다. 그리고, 다양한 건기식브랜드업체들의 주문의뢰를 받다보면 지적재산(IP)가 쌓이고 각각의 장단점들을 잘 조합하면 더 나은 건기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겠죠. 그래서, 현재는 ODM까지 동사는 하고 있어요. ODM은 직접 원료를 고객사에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업을 하는 일을 의미하죠. 

동사 자체브랜드 : 헤모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기식을 만드는데 있어서 원료 수급이 굉장히 중요하겠죠. 경쟁사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동사는 자회사 근오농림을 통해서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어요. 
 

2. 화장품 OEM / ODM

 
  콜마비앤에이치는 화장품 OEM / ODM 사업도 같이 영위하고 있어요. 생각해보면, 같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자연스레 생겼을 거에요. 왜냐하면, 결국 원료를 갖고 화학적 결합을 해서 제작을 하는 것은 똑같기 때문이죠. 먹느냐 바르냐의 차이입니다. 

콜마비앤에이치 자사브랜드 : 애터미 앱솔루트(프리미엄 브랜드)

  최근 K뷰티라 하여 한국의 화장품이 전 세계적으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어요. 특히, 일본, 미국, 유럽, 동남아 등지에서 팔리고 있죠. 기존에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처럼 대형 화장품브랜드업체들이 중국에 50% 이상 매출액을 의존하는 형태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중국 자체 로컬브랜드들의 성장과 화장품 OEM / ODM의 성장으로 대형 브랜드보다는 인디브랜드들이 대거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디브랜드의 성장은 Q(Quantity, 물량)의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화장품을 대신 만들어주는 동사에게 수혜가 될 것으로 예상돼요. 

 
 

연구실적으로 보는 콜마비앤에이치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콜마비앤에이치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최근에 신체에 가장 어울리는 키워드는 '천연'이에요. 연구실차원에서 만들어지던 화학원료보다는 이제 소비자들은 얼마나 순수한 천연원료를 썼느냐에 따라서 돈을 쓰고 있죠. 이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할 것 없이 모두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동사는 스마트팜을 운영하여 직접 원료를 조달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팜으로 천연원료를 생산하는 것이죠. 아래 R&D를 보면, 직접 화장품, 건기식에 스마트팜에서 만든 원료를 공급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