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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여행업

레드캡투어, 렌터카사업+여행출장 (쉽게설명!)

레드캡투어 사업

렌터카사업(89%, 차량대여, 중고차매매), 여행사업(11%, 여행상품, 항공권)
· 렌터카사업 : 차량대여, 중고차매매
* 렌트카 수익모델 : '렌트수익+중고차판매가격 > 차량구매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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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백만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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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 대기업(현대차, 기아)의 렌터카,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 > 기존 렌터카 플레이어s(레드캡투어, 롯데렌탈, SK렌터카, 쏘카 등) 경쟁 심화
· 렌터카는 오프라인 사업 비중이 강하기 때문에 전국 지점에 네트워크 망이 있어야함 > 감가상각비, 유지비용, 인건비가 상당히 많이드는 사업



업데이트 :





주주구성(23.9월 기준) :

 



레드캡투어

 

1. 렌터카사업


  레드캡투어는 렌터카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구매한 차량을 소비자들에게 대여를 해서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최대한 가동률을 높이는 것이 좋겠죠. 렌트를 해주려고 샀는데, 중간 중간 쉬는 날이 있으면 감가상각만 되고 돈을 벌어오지 못하니깐요. 그리고, 차량 대여도 1년을 기준으로 단기, 장기로 나뉘는데요. 장기렌트일 수록 동사 입장에서 할인을 더 해줘야하지만 단기렌트보다 수익성이 더 뛰어나요.

  렌터카 사업은 렌트만 해주는 것이 아니에요. 어쨌든 차량의 소유권은 레드캡투어에게 있기 때문에 할 일은 다한 렌터카는 중고차로 판매를 할 수 있어요. 꼭, 할 일을 끝마친 차량만 파는 것이 아닌 코로나19 시기 때 처럼 중고차 가격이 치솟을 때 '중고차판매가격 > 렌트대여로'의 공식이 성립된다면 중고차로 판매할 동기가 충분히 생기겠죠.

23년 반기 기준 렌터카 업체들의 차량보유대수 / 단위 : 대, %


  렌터카 사업의 수익모델을 정리해볼게요. 우선, 비용으로는 차량구매가격이 될 겁니다. 수익으로는 렌트비용+중고차판매가격이 되겠죠. 공식을 만들어 보면, 이익이 나려면 동사는 '수익 = 렌트료+중고차판매가격 > 차량구매가격'이 성립되어야겠네요. 만일, 차량구매가격이 더 크다면, 수익성이 떨어지게 되겠죠.  

2. 여행사업


  레드캡투어는 항공권, 호텔, 관광 티켓를 판매하거나 예약 등을 대행하여 알선수수료 수익을 벌고 있는데요. 동사는 B2B 형태로 기업체들을 상대로 여행알선사업을 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기업들이 출장을 가거나 세미나를 개최 또는 복지차원으로 여행을 보내줄 때 레드캡투어 같은데 맡기면 항공권, 호텔 티켓을 알아서 스케쥴에 맞는 것으로 사다 주죠.

기업출장 여행사업 / 출처 : 레드캡투어

  참고로, 해외 출장을 알선할 때는 글로벌 출장여행사 AMEX GBT라는 업체와 제휴를 통해 비지니스를 하고 있어요.  

연구실적으로 보는 레드캡투어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레드캡투어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동사는 여행사업으로 기업체를 대상으로 출장, 여행 알선 일들을 한다고 했죠. 기업들 입장에서도 적은 비용은 아니기 때문에 업체를 선택하기 전에 신중하게 선택을 하게 될 텐데요. 그러한, 메커니즘을 파악한 동사는 기업출장App을 따로 출시하여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어요. 기업인들이 이 앱에서 동사의 다양한 여행상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죠.

  렌터카에서의 가장 큰 R&D 역량은 렌트차량의 가동률을 올리는 것이 될 거에요. 예를 들면, 렌트수요가 많은 지역에 차량을 더 배치하고 특정한 렌트대수가 많아지는 시간대에 더 투자를 하는 식으로 말이죠.



레드캡투어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