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사업
의료기기(53%, PN=연어'정자'DNA=고분자>콘쥬란,리쥬란) , 의약품(24%, PDRN=연어'정액'DNA>피부-각막-관절재생), 화장품(20%)
· 의료기기 : 콘쥬란(Conjuran, PN기술), 리쥬란 / 조직재생기술 : PDRN, PN
* 콘쥬란(Conjuran) : 연어의 정액 DNA(인간 신체의 유체의 특성 : 점성, 탄성) 추출 > 관절강에 삽입 > 관절의 기계적 마찰 축소
* 리쥬란(Rejuran) : 피부의 진피, 표피 세포조직 재생 > 두께 최대화 > 탄력성 개선
* PDRN(Polydeoxyribonucleotide, 폴리디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 : 연어의 '정자'에서 DNA 추출 후 가공 > 조직재생효능 : 피부이식, 욕창, 화상, 인대재생, 각막재생 등
* PN(Polynucleotide, 폴리뉴클레오티드) : 연어의 '정액(정자를 포함한 액체)'에서 DNA 추출 후 가공
* 의료기기에 PN기술을 더 쓰는 이유 : PN의 큰 분자량 > 3D겔 형성으로 지지체역할 가능 > 의료기기 원재료 적합
· 의약품 : 의약품의 원재료로 사용 > 점안제, 피부이식 재생
기회
· 과거 질병치료 방식 : 약품(스테로이드, 항염제), 외과적 수술 > 현재 : 자가세포 재생능력 중요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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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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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3.10월 기준) :
파마리서치
1. 의료기기(PDRN, PN 기술) : 콘쥬란, 리쥬란
파마리서치는 PDRN, PN 기술기반으로 조직재생효능을 발휘하는 업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제품군을 주력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재생바이오 제품은 의료기기, 의약품, 화장품, 기타 등이 있어요. PDRN(Polydeoxyribonucleotide, 폴리디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 PN(Polynucleotide, 폴리뉴클레오티드)은 앞에 '폴리(Poly)'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두 분자 이상이 합쳐진 것인데요. 쉽게 말해, PDRN은 연어의 생식기인 '정자'에서 나오는 DNA를 추출하여 정제하는 것이고요. PN은 연어의 '정액'에서 DNA를 추출 후 가공하는 것이죠. 참고로, 정자와 정액은 개념차이가 있어요. 정자는 유전정보를 갖고 있는 형태임과 동시에 우리가 보던 올챙이 같인 생긴 애들을 의미해요. 반면에 정액은 정자를 포함한 액체를 의미하는데요. 정액은 큰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조직재생기술 2가지 : PDRN, PN
1. PDRN(Polydeoxyribonucleotide, 폴리디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 : 연어의 '정자'에서 DNA 추출 후 가공
2. PN(Polynucleotide, 폴리뉴클레오티드) : 연어의 '정액(정자를 포함한 액체)'에서 DNA 추출 후 가공
연어의 정자, 정액 DNA를 추출하여 만든 것 중 하나가 콘쥬란(Conjuran)이에요. 콘쥬란은 관절치료제인데요. 원리는 간단해요. 관절에 콘쥬란을 주입하면 물리적으로 기계적 마찰을 줄여줍니다. 관절에 무리가 덜 가니 덜 아프겠죠. 정확히 콘쥬란은 PN 기술로 만들었는데요. 즉, 연어의 정액 DNA를 통해 만들었죠. 정액은 액체이고 매끄럽기 때문에 관절에 흐르는 우리몸 안의 유체들과 굉장히 유사하다고 해요. 인간의 세포와 유사한 유체를 관절에 넣어주니 관절을 더 매끈하고 탄성있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의료기기에 PDRN 보다 PN 기술을 더 쓰는 이유 : PN의 큰 분자량 > 3D겔 형성으로 지지체역할 가능 > 의료기기 원재료 적합
PN기술이 적용된 동사의 제품 하나 더 살펴볼게요. 리쥬란(Rejuran)입니다. 리쥬란은 피부의 진피, 표피 조직세포들의 재생효능을 높여주는 것인데요. 한 마디로, 진피, 표피의 두께를 넓히는 것이 목적입니다. 피부의 탄력성을 잃는다는 것은 피부세포들이 얇아져서 힘이 없어진다는 뜻과 같은데요. 진피와 표피세포들의 두께를 증가시켜 탄력성을 개선시켜주는 것이 리쥬란(Rejuran)입니다.
* 리쥬란(Rejuran) : 표피, 진피 조작세포 두께 개선 > 피부 탄력성 UP
2. 의약품 : PDRN > 피부, 각막 등 재생치료제 원재료로 사용
앞서 PDRN, PN기술을 이해했다면, 의약품을 알기는 더 쉬워요. PDRN과 PN의 가장 큰 차이점은 PN은 고분자량이라서 무게가 더 무거웠죠. 그래서, 지지체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콘쥬란(관절염 재생치료), 리쥬란(표피-진피 재생치료)에 쓰였어요. 그러면, 상대적으로 가벼운 PDRN은 같은 조직재생효능은 하되 더 가벼운 곳에 쓰이겠죠. 예를 들면, 피부, 각막 등 의약품의 원재료로써 쓰입니다.
* PDRN(PN보다 가벼운 분자) : 의약품의 원재료로 사용 > 점안제, 피부이식 재생
연구실적으로 보는 파마리서치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파마리서치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파마리서치는 PDRN, PN 기술로 의약품, 의료기기를 만들죠. 그리고 전문적인 의약분야가 아닌 일반 화장품에도 동사의 기술들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북미, 일본, 동남아향으로 한국산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리자, 최근 R&D의 실적들이 화장품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마리서치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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