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사업
수산화칼륨(60%, KOH), 탄산칼륨(30%, K2CO3), 염소(10%) / 고체 가성칼륨 high ASP, 운송비(염소계열 운송비용 비쌈) / 염화칼륨 생산국가 : 캐나다 40%, 러시아&벨라루스30%, 독일5%
· 화학 : 가성칼륨(수산화칼륨, KOH), 탄산칼륨, 액체염소(한화솔루션 PVC 원재료 공급) / 원재료 : 염화칼륨(90%비료용, 10% 수산화칼륨용)
* 가성칼륨 : 가혹할 '가(苛)', 성품 '성(性)' > 염기성(소금 '염') > 반도체세정제, 세제, 합성고무, 비료, 제약, 식품첨가물, 알카라인 건전지
* 탄산칼륨 : 염화칼륨 > 가성칼륨(염소 부산물 발생) + CO2 > 탄산칼륨 > 합성수지, 세라믹, 식품첨가물
* 액체염소 : 석유화학(TDI, EDC, PC), 수처리장살균, 제지표백
기회
· 가성칼륨의 부산물인 '염소' 저장시설 갖추기 힘듦 > 동사는 세계1위 가성칼륨 점유율 + 염소 저장시설 갖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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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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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3.11월 기준) :
유니드
1. 가성칼륨 : 수산화칼륨(가성칼륨) > 이산화탄소(CO2)와 만남 > 탄산칼륨
가성칼륨은 수산화칼륨이라고도 부르는데요. 가성칼륨은 강한 염기성을 띠어요. 염기성의 '염'이 소금이란 뜻인데요. 옛날 치약이 없었던 시절 소금으로 이빨을 닦았었다고 해요. 그만큼 소금이 세정력이 강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염기성을 띠는 가성칼륨은 비누, 세제, 금속가공, 제지 등에 주로 쓰여요. 참고로, 가성칼륨의 '가성'은 한자로 苛性인데요. 가혹할 '가(苛)', 성품 '성(性)'을 의미해요. 가혹할 정도로 강하다는 뜻이죠.
참고로, 가성칼륨이 ESG의 'E(Environment, 환경)' 추세에 맞는데요. 바로, 이산화탄소(CO2)와 결합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가성칼륨은 수소(H2)+산소(O2)+칼륨(K)의 조합이에요. 수소와 산소는 다른 원소와 잘 결합하는 특징들이 있죠. 특히, 탄소와 말이죠. 가성칼륨(KOH)과 이산화탄소(CO2)가 만나면 탄산칼륨(K2CO3)이 돼요.
2. 탄산칼륨 :
탄산칼륨은 수산화칼륨이 이산화탄소와 만나면서 생기는 것이라고 했죠. 탄산칼륨은 탄소성질이 있기 때문에 석유화학제품인 합성수지, 그리고 세라믹, 식품첨가물까지 들어갑니다.
3. 염소 :
염화칼륨으로 가성칼륨을 만들다보면, 부산물로 액체염소가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염소는 워낙 강한 산성을 띄기 때문에 독성으로 분류가 되요. 그래서, 액체염소는 주로 수처리장, 석유화학플랜트, 제지표백용으로 사용이 됩니다.
연구실적으로 보는 유니드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유니드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모든 화학공정의 그렇듯, 원하고자 하는 물질을 최대한 순수하게 뽑아내는 것이 핵심이죠. 유니드 역시 염화칼륨을 갖고 가성칼륨, 탄산칼륨을 순도 높게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아래 R&D를 확인하면, Low Additive(낮은 첨가물)과 불순물 제거라는 말들을 쉽게 볼 수 있죠. 사실, 염화칼륨을 갖고 만드는 가성칼륨, 탄산칼륨은 대단한 기술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다만, 가성칼륨을 만들면서 염소 같이 독성이 아주 강한 물질들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이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죠.
유니드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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