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 사업
IT용MLCC(50%), 전자용MLCC(14%), 전력용MLCC(13%)
· MLCC(Multi Layer Ceramic Capacitor) : 전하를 저장하는 '댐'역할 > 세라믹-전극(니켈,구리)-세라믹-전극····
기회
· 스마트폰용 MLCC > 전장향 MLCC > Q, 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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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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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3.11월 기준) :
삼화콘덴서
MLCC(Multi Layer Ceramic Capacitor) : IT Device용, 전력용, 전장용
MLCC는 메모리칩인 DRAM에서 '댐'역할을 해요. MLCC의 약자는 Multi Layer Ceramic Capacitor의 약자인데요. 말 그대로, 다층(Multi Layer)으로 이루어진 세라믹(Ceramic) 커패시터(Capacitor)입니다. 참고로, 마지막 Capacitor를 콘덴서(Condenser)라고도 부르는데요. Capacitor or Condenser 모두 전하를 '저장'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둘 다 의미는 통해요.
MLCC 이름처럼 다층의 세라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세라믹은 우리가 도자기 재료로도 많이 알고들 있죠. 도자기의 특징이 전기가 안통한다는 것인데요. 그러면, 전하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금속재질도 필요하겠죠. 그래서, MLCC 내부는 세라믹-니켈-세라믹-니켈로 다양한 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수 많은 층으로 이루어진 이유는 전하를 더 많이 저장하기 위함입니다.
정리
MLCC(Multi Layer Ceramic Capacitor) : 전하를 저장하는 '댐'역할 > 세라믹-전극(니켈,구리)-세라믹-전극····
사실, MLCC는 전류가 흐르는 곳에는 필수적으로 쓰이는데요. 삼화콘덴서는 가전제품, 전자기기향으로 가장 많이 판매를 하고 있어요. 그 다음으로는 전장향이고요. 요즘 자동차에 태블릿도 들어가고 전기차는 아예 모터를 쓰니까 전기 사용량이 부쩍 늘었죠. 자연스레 MLCC 수요도 늘어나는 중입니다. 또한, 전력용으로 전기를 많이 쓰니 전기를 생산하고 보낼 때도 MLCC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거에요.
연구실적으로 보는 삼화콘덴서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삼화콘덴서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MLCC는 스마트폰에 800~1200개 정도가 들어가는데요. 전기차에는 몇 개가 들어갈까요? 약 1만개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거의 10배 수준이죠. 전기차에 한 번 MLCC를 납품할 떄 스마트폰 10대에 판매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 시장성은 더 크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아래 R&D를 보면, 전기자동차용 MLCC를 개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삼화콘덴서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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