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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제조사

LX세미콘, 디스플레이 패널의 넓이가 넓어질 수록 DDI 구동칩은? (쉽게설명!)

LX세미콘 사업

DDI(92%, 프로세서-PCB-DDI-TFT-Pixel), 그 외 IC(8%, Timing Controller

· DDI(Display Driver IC, 디스플레이 구동칩) : TFT 구동하여 서브픽셀 발광조절 

* TFT(Thin Film Transistor, 박막트랜지터) : 서브픽셀의 스위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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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IC : T-Con(Timing Controller), PMIC(Power Management Integrated Circuit)  

* T-Con(Timing Controller) : 서브픽셀의 전압을 조절하여 밝기조절 

* PMIC(Power Management Integrated Circuit) : 전자부품마다 필요한 전력분배 

 

23.3분기 기준 / 단위 : 억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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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 고객사(애플) DDI 업체 다변화 > 경쟁심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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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3.12월 기준) : 

 

 


 

 

LX세미콘 

 

 

 

  DDI(Display Driver IC)는 TFT를 통해서 서브픽셀을 조절하여 특정 빛을 내도록 하게하는 구동칩이에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브픽셀의 '구동'을 위한 칩입니다. 삼원색 R,G,B는 표현하고자 하는 색상에 따라서 색 배합이 다른데요. 예를 들면, 빨강색과 초록색을 섞으면 노란색이 되죠. 이때, 파란색 픽셀은 꺼놔야해요. 그래서, On/Off 역할을 할 수 있는 트랜지스터인 TFT를 통해서 서브픽셀을 컨트롤하는 것이에요.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하기 더 쉬울 거에요. 

 

 

 

 

2. 그 외 Driver IC : T-Con(Timing Controller), PMIC(Power Management Integrated Circuit) : 

 

  LX세미콘은 T-Con(Timing Controller), PMIC(Power Management Integrated Circuit) 구동칩들도 만드는데요. T-Con은 전압을 픽셀에 주어 화면이 나오게 하는 구동칩이에요. 전압의 시간차를 두어 필요한 색상을 보여주는 것이죠. 

 

  T-Con, DDI 모두 일을 하려면 전력이 필요하겠죠. 다만, 하는 일의 양에 따라 필요한 전력이 다를 것이에요. 이러한 전력분배를 해주는 것이 PMIC의 역할입니다. 

 

 

연구실적으로 보는 LX세미콘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LX세미콘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한 번 살펴볼까요. 

 

  DDI(디스플레이 구동칩)의 역할은 프로세서(AP, CPU, GPU 등)의 명령대로 TFT를 조절하여 서브픽셀의 발광을 조절하는 것인데요. 핵심은 신호가 들어왔을 때, 재빠르고 정확하게 서브픽셀의 밝기를 조절하여 알맞은 이미지를 보여줘야한다는 것이에요. 예를 들면, 스마트폰의 앱을 터치함과 동시에 앱화면으로 바뀌죠? 여기서, 외부에서 들어온 아날로그 신호가 '앱 터치'일 것이고요. 그리고, 이 터치를 받고 알맞은 행동을 명령내리는 것이 프로세서. 그리고, 명령이라는 전기신호를 PCB가 받고 DDI가 일을 합니다. TFT를 조절해서 서브픽셀 밝기를 컨트롤하는 것이죠. 아래 동사의 특허는 이에 대한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LX세미콘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