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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X-ray장비

디알텍, 디텍터(Detector)로 전 세계 뿌시는 중 (쉽게설명!)

디알텍 사업 

Detector(61%, 덴탈,동물,산업), 유방암Detector&장비(19%, 직접방식=셀레늄증착), X-ray검사장비(12%, 인체,수술용=C-arm), S/W(8%, 영상처리) / 성장동력 : 디텍터(치과용, 유방암용), C-arm장비, BPD

· 디텍터(Detector) : X-ray검사장비의 부품 > 역할 : X-ray를 감지하여 전기적신호(디지털신호)로 변환해주는 역할 

* 디텍터 기술 : 직접방식, 간접방식 

* 직접방식 : TFT 패널 위 셀레늄 증착 > 셀레늄 :  직접 X-ray를 전기적신호로 변환 > TFT : 전기적신호 기반해서 픽셀 컨트롤 

* 간접방식 : TFT 패널 위 형광체 증착 > 형광체 : X-ray를 빛으로 변환 > 빛 to 전기적신호로 재차 변환 > TFT 작동

* 형광체 : 외부에너지를 가시광선으로 바꿔줌

*  디텍터 모양 : FPD, BPD

* FPD(Flat Panel Detector) : 평판형 디텍터 > 기존 대부분의 시장차지 

* BPD(Bendable Panel Detector) : 벤더블 디텍터 > 송유관 같은 둥근 형태들을 검사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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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ray검사장비 : Detector를 이용한 검사장비 > 유방암, 인체, 수술용(C-arm)

 

단위 : 억원

 

 

기회

· Bendable Detector 개발 > 다양한 산업용 디텍터로 적용 확대가능 

·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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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3.12월 기준) : 

 

 

 


 

 

디알텍 

 

 

디텍터(Detector) : X-ray검사장비의 부품(X-ray감지)

 

  디알텍은 의료기기 검사장비에 들어가는 부품인 디텍터(Detector)를 판매하는 업체인데요. 동사가 하는 디텍터란 X-ray를 쏴서 돌아오는 빛을 감지하여 디지털영상(전기적신호)으로 보여주는 것을 의미해요. '디텍터=감지'라는 뜻이죠. 

 

  디텍터 기술로는 2가지 방식이 있어요. 직접방식, 간접방식이죠. 직접방식 기술은 TFT 패널 위에 증착된 셀레늄이라는 물질이 X-ray를 직접적으로 전기적 신호로 바꿔줍니다. 셀레늄이 바꿔준 전기신호를 갖고 전하량을 측정하여 TFT는 픽셀들을 컨트롤하여 디지털신호(화면)으로 바꿔주죠. 직접방식은 빠르고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요. 전 세계에서 3개의 업체밖에 직접방식 기술을 할 수 있습니다. 

 

  간접방식은 TFT 패널 위에 형광체를 증착해줍니다. 형광체는 외부에너지를 빛으로 변환해주는 역할을 하죠. 여기서는 X-ray를 감지하여 빛으로 전환을 해줘요. X-ray는 보이지 않으니까 빛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형광체가 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를 전기적신호로 바꿔줍니다. 직접방식보다는 좀 돌아가기 때문에 간접방식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정리 

디텍터(Detector) : X-ray검사장비의 부품 > 역할 : X-ray를 감지하여 전기적신호(디지털신호)로 변환해주는 역할 

디텍터 기술 : 직접방식, 간접방식 

* 직접방식 : TFT 패널 위 셀레늄 증착 > 셀레늄 :  직접 X-ray를 전기적신호로 변환 > TFT : 전기적신호 기반해서 픽셀 컨트롤 

* 간접방식 : TFT 패널 위 형광체 증착 > 형광체 : X-ray를 빛으로 변환 > 빛 to 전기적신호로 재차 변환 > TFT 작동

* 형광체 : 외부에너지를 가시광선으로 바꿔줌

   

  기술을 알았으니 어떻게 생겼는지를 봐야겠죠. 디텍터 시장을 보통 FPD(Flat Panel Detector)라고 부릅니다. FPD란 말 그대로 평판(Flat Panel) 모양의 디텍터(Detector)라는 뜻인데요. 아래 그림을 보면 더 이해하기 쉬울 거에요. 네모모양의 디텍터를 사람들은 알게모르게 사용해온 것이죠.

 

 

  동사의 경쟁력이 여기서 나오는데요. 바로, FPD 뿐만 아니라 BPD 제작도 가능하다는 것이에요. BPD란 Bendable Panel Detector의 약자로 단어 그대로 구부릴 수 있는(Bendable) 디텍터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혁신적인 것이에요. 기존에는 송유관 같은 둥근 형태의 대상물들에 일일이 필름을 말아서 현상-인화를 했어야했는데요. BPD는 바로 둥그렇게 말아서 실시간으로 검사가 가능하니 앞으로 다양한 산업에 쓰일 것으로 여겨져요. 

 

BPD : Bendable Plat Detector

 

 

정리 

FPD(Flat Panel Detector) : 평판형 디텍터 > 기존 대부분의 시장차지 

BPD(Bendable Panel Detector) : 벤더블 디텍터 > 송유관 같은 둥근 형태들을 검사할 수 있게 됨 

 

  자, 디알텍은 디텍터의 직접방식(셀레늄), 간접방식(형광체), FPD(평판형 디텍터), BPD(벤더블 디텍터)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업체이죠. 동사는 이러한 디텍터 기술들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치과, 유방암(맘모그래피, Mommography), 인체용, 동물용, 산업용 등이 있습니다. 

 

 

 

2. X-ray검사장비

 

  디알텍은 X-ray검사장비의 부품인 디텍터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이용해 검사장비 자체도 만들어요. 직접방식 디텍터를 이용하여 유방암진단장비, C-arm장비(실시간 투시영상 조영), 인체용 장비 등을 만들죠.

 

 

 

 

연구실적으로 보는 디알텍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디알텍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C-arm이란 장비가 있는데요. C자 모양으로 생긴 검사장비라고 해서 C-arm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C-arm은 X-ray를 쏴서 실시간으로 투시영상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수술 중'일 때 유용하죠. 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에서 많이 쓰고 있는데요. 동사가 C-arm장비를 개발한 것을 알 수 있어요. 사실, 기존에 디텍터 시장에서 FPD(Flat Panel Detector)가 대부분이고 아직도 압도적인데요. 그 이유는 구부릴 수 있는(Benable) 디텍터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동사는 BPD(Bendable Panle Detector)를 개발완료하였고 이는 송유관, 가스관 같은 다양한 산업용 디텍터로 쓰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알텍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