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스텍 사업
자외선차단제원료(78%, UV-A 차단위주), 원료의약(22%)(/ 유기물 원료 DHHB(UV-A 차단용) : FDA승인 x > 미국 시장 판매 못하는 -ing / 리스크 : 독일 화학사, 중국 화장품 업체 매출 의존 매우 큼
· 자외선차단제(UV) 원료 : DHHB(UV-A차단용), BEMT(Bis-Ethylxyloxyphenol Methoxyphenyl Triazine), TDSA(Terephthalylidene dicampor sulfonic acid), EHT(Ethyl Hexyl Triazone)
UV(Ultraviolet, 자외선)
UV 종류(파장길이) : UV-A(315~400nm), UV-B(280~315nm), UV-C(100~280nm)
UV-A : 가장 파장길이가 길어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 가능 > 탄력손실, 노화, 잡티, 피부기능 손실
* 진피층 : 콜라겐, 탄력섬유, 혈관 등 존재 > 피부의 기능들을 수행
UV-B : 중간 파장대(280~315nm)로 피부 표피층까지만 도달 > 표피 멜라닌 형성, 화상(Sun burn), 벗겨짐 등 겉으로 들어나는 문제점
* 표피층 : 피부보호(각질층, 피지 > 세균, 먼지, 자외선), 수분조절
UV-C : 파장이 짧아(100~280nm) 인체 피부까지 도달x > LED 살균용으로 주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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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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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 독일 한 화학업체에 수출판매 70% 이상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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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3.12월 기준) :
에이에스텍
에이에스텍은 자회선차단제에 들어가는 원료를 만드는 업체에요. 자외선(UV, Ultraviolet )은 다른 빛보다 짧은 파장으로 피부 깊숙히 침투를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에 안좋다고 하는 것이죠. 자외선도 종류가 있어요. UV-A, UV-B, UV-C이죠. 파장길이에 따라 누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할게요.
UV도 종류가 있는데요. UV-A, UV-B, UV-C가 있어요. 이 중 실질적으로 조심해야할 UV-A, UV-B만 알아보죠. UV-A와 UV-B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파장의 길이입니다. 'UV-A = 315~400nm, UV-B=280~315nm'이죠. UV-A가 좀 더 깁니다. 파장이 길면, 진피 같이 깊숙한 곳 까지 침투가 가능해요. 진피층은 콜라겐 같은 각종 탄력섬유가 있는 곳이라 이곳에 강한 UV-A가 등러오면, 잡티, 색소침착, 탄력손실 등이 일어나요. 반대로, UV-B는 파장이 더 짧으니 상대적으로 피부의 표피층까지만 침투가 가능하겠죠. 피부 벗겨짐, 달아오름 등 겉으로 보이는 증상들은 대부분 UV-B의 결과물인 것입니다.
정리
UV(Ultraviolet, 자외선)
UV 종류(파장길이) : UV-A(315~400nm), UV-B(280~315nm), UV-C(100~280nm)
UV-A : 가장 파장길이가 길어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 가능 > 탄력손실, 노화, 잡티, 피부기능 손실
* 진피층 : 콜라겐, 탄력섬유, 혈관 등 존재 > 피부의 기능들을 수행
UV-B : 중간 파장대(280~315nm)로 피부 표피층까지만 도달 > 표피 멜라닌 형성, 화상(Sun burn), 벗겨짐 등 겉으로 들어나는 문제점
* 표피층 : 피부보호(각질층, 피지 > 세균, 먼지, 자외선), 수분조절
UV-C : 파장이 짧아(100~280nm) 인체 피부까지 도달x > LED 살균용으로 주로 쓰임
에이에스텍은 자외선차단제 원료품목으로는 BEMT(Bis-Ethylxyloxyphenol Methoxyphenyl Triazine), TDSA(Terephthalylidene dicampor sulfonic acid), EHT(Ethyl Hexyl Triazone)등이 있는데요. 이름을 기억하기에는 힘들고, BEMT, TDSA, EHT 같은 원료들은 UV-A, UV-B를 필터링 하기위해 만들어진 소재라는 것만 이해해도 충분해요.
자외선차단제를 보면, SPF, PA++ 같은 표시들을 봤을 거에요. PA는 UV-A를 막아주는 것이에요. 참고로, PA뒤에 있는 플러스(+)표시 1개당 곱하기 2배로 UV-A를 막아준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PA++(4배), PA+++(8배) 인것이죠. SPF는 UV-B를 막아주는 것이에요. SPF의 UV-B 차단효율을 보려면 'UV-B차단력=1-1/SPF지수'에요. 예를 들면, UV-B차단력=1-1/50=98% 효율로 차단해주는 것이죠.
정리
자외선차단 표시해석 : PA, SPF
* PA(Protection grade of UV-A) : UV-A 차단표시 > 1개 플러스(+)표시당 x2배 효율 > ex : PA++(4배효과), PA+++(8배)
* SPF(Sun Protection Factor) : 'UV-B차단력= 1 - 1/SPF' > ex : 1 - 1/50= 98%
자외선차단제 원료를 만들 때 중요한 기능들을 꼭 넣어줘야해요. 1. UV 필터성, 2. 저자극 3. 산화방지, 3. 호환성(with UV B, 5. 미용성 입니다. 간단하게만 살펴보면, 자외선차단이 주 목적이니 UV 필터기능이 있어야겠죠(UV 필터성. 그런데, 만일 원료 자체가 피부에 좋지 않으면 UV를 안막으니만 못하죠(저자극). 그리고, UV는 강한 에너지고 이것이 화학물질과 만났을 때, 산화작용을 할 수 있는데요. 그러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어요. 산화방지도 해줘야합니다. 그리고, 보통 UV는 미백, 주름, 수분, UV A-B와 같이 섞이기 때문에 호환성도 중요합니다(호환성).
연구실적으로 보는 에이에스텍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에이에스텍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화장품 원료를 만들 때, 유기물(Organic), 무기물(Inorganic)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만들어요. 기존에는 무기 자외선차단제를 주로 썼었는데요. 다만, 저흡수, 모공막힘, 백탁현상의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반면, 유기 자외선차단제는 흡수율, 차단력, 호환성 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최근에 나오는 대부분의 썬크림은 유기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다만, 유기물 재료인 DHHB는 독일의 화학사인 BASF가 특허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BASF가 가격결정권을 갖고 있습니다. 에이에스텍도 따를 수 밖에 없죠.
정리
무기물 vs. 유기물 자외선차단제
* 무기물 자외선차단제 : 차단막을 형성하여 반사 > 저흡수력, 모공막힘, 백탁현상
* 유기물 자외선차단제 : UV와 화학반응 후 열로 배출 > 고흡수력, UV필터성능, 피부호환성
에이에스텍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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