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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화장품원료

KCI, 샴푸,린스,화장품 원료는 경기침체를 타지 않죠? (쉽게설명!)

KCI 사업 

양이온계면활성제(63%, 음이온과 만나 세정=샴푸,린스,세척제), 폴리머( 20%, 고분자 물질=샴푸원료), 기타(17%, MPC유도체=생체친화적세포막=화장품, 임플란트,혈관 스텐트) / R&D : 화장품 원료 / 거래처 : 아모레, LG생활건강, L'oreal, P&G

1. 폴리머(Polymer) : 고분자 물질 > 사용처 : 샴푸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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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이온계면활성제 : 기름과 같은 음이온을 띠는 기름과 만날 때, 서로 달라붙어 쉽게 씻겨져 나감 > 사용처 : 린스, 섬유유연제, 세척제

* 양이온 : 전자(음전하)를 잃어버린 원자 상태(주머니가 가벼워져 양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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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PC유도체 : 인간의 세포막과 유사한 고분자 화학물질 > 사용처 : 화장품, 임플란트, 혈관 스텐트, 인공 렌즈, 섬유소재

 

23.3분기 기준 / 단위 : 백만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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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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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4.1월 기준) : 

 

 

 


 

 

KCI 

 

 

 

1. 폴리머(Polymer)

 

  KCI는 고분자 물질을 뜻하는 폴리머(Polymer)를 만들고 있는데요. 폴리(Poly)란 분자와 분자를 화합하여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것을 의미해요. 특히, KCI는 폴리머 원료를 샴푸 제조업체에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정리 

폴리머(Polymer) : 고분자 물질 > 사용처 : 샴푸 원료

 

 

 

2. 양이온계면활성제

 

  KCI는 양이온계면활성제도 만드는데요. 양이온이란 원자가 전자(음전하)를 잃게 된 상태를 말하죠. 주머니가 가벼워졌으니, 양전하를 띠기에 '양이온'이라 표시하죠. 자석의 +, -극이 만나 듯, 이온도 양이온, 음이온이 만납니다. 양이온상태로 만든 계면활성제는 음이온이 깃든 물질과 만나면 합체를 하게 돼죠. 이제 왜 계면활성제에 양이온이 쓰이는지 이해될 거에요. 양이온을 띤 계면활성제가 그릇에 묻은 음이온을 띠는 기름과 만나면 합체하여 쉽게 씻겨져 나갈 수 있죠. KCI는 양이온계면활성제를 린스 제조업체에 판매하고 있어요. 

 

정리 

양이온계면활성제 : 기름과 같은 음이온을 띠는 기름과 만날 때, 서로 달라붙어 쉽게 씻겨져 나감 > 사용처 : 린스, 섬유유연제, 세척제

* 양이온 : 전자(음전하)를 잃어버린 원자 상태(주머니가 가벼워져 양이온) 

 

 

 

3. MPC유도체

 

  MPC유도체란 인간의 세포막과 유사한 고분자 화학물질이에요. 그래서, 사람 몸에 쓰는데 거부감이 거의 없죠. 주로 화장품, 임플란트, 혈관 스텐트, 섬유소재, 인공렌즈 같은 곳에 쓰입니다. 

 

정리 

MPC유도체 : 인간의 세포막과 유사한 고분자 화학물질 > 사용처 : 화장품, 임플란트, 혈관 스텐트, 인공 렌즈, 섬유소재  

 

 

 

 

연구실적으로 보는 KCI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KCI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동사의 주력 제품인 폴리머, 양이온계면활성제는 주로 샴푸, 린스향으로 판매를 했었어요. 하지만, 점차 소비자들이 화장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자 동사도 화장품향 원료를 판매하려고 투 트랙으로 전략을 짜고 있어요. 헤어, 화장품이죠. 

 


 

 

KCI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