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사업
니트(66%), 우븐(34%) / 거래처 : GAP, Target, Aritzia, F&F / 생산지역 : 베트남, 인도네시아
1. 니트(Knit) : 실 하나를 계속 꼬아서 제조 > 특징 : 탄력성, 가벼움 > 사용처 : 트레이닝복, 가디건, 스웨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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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븐(Wooven) : 가로-세로 교차방식 > 특징 : 내구성 > 사용처 : 청바지, 자켓, 블라우스 등
기회
· 브랜드사 디자이너 인력 감축 중 > 동사 자체 디자이너 인력 보유 > ODM 수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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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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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4.5월 기준) :
노브랜드
노브랜드는 의류를 대신 생산하는 'OEM & ODM'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OEM은 브랜드사가 의류 기획, 디자인을 하면 OEM사는 '단순 생산'만 하는 것을 말하죠. ODM은 기획, 디자인까지 의류생산업체가 하는 것을 의미해요. 기획, 디자인까지 하는 ODM 수익성이 더욱 높겠죠.
의류생산을 할 때는 '니트(Knit)', '우븐(Wooven)' 두 가지 방식이 있어요. 니트(Knit)는 뜨개질 할 때 처럼 실 하나로 계속 원단을 이어나가는 방식을 말해요. 우븐(Wooven)은 실 두개를 기반으로 가로-세로 교차하면서 더 단단하게 만듭니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니트방식은 트레이닝복, 가디건, 티셔츠 등에 주로 쓰여요. 반면, 우븐은 가로, 세로 교차하는 방식으로 단단하기 때문에 청바지, 아우터 등에 주로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정리
우븐(woven) : 가로-세로 교차방식 > 특징 : 내구성 > 사용처 : 청바지, 자켓, 블라우스 등
니트(Knit) : 실 하나를 계속 꼬아서 제조 > 특징 : 탄력성, 가벼움 > 사용처 : 트레이닝복, 가디건, 스웨터 등
연구실적으로 보는 노브랜드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노브랜드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동사의 핵심 경쟁력은 '디자인 솔루션(Design Solution)'입니다. 즉, 디자인을 할 수 있는 ODM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점차 옷 브랜드사들이 디자이너 고용을 부담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처로 동사는 자체 디자이너 인력풀을 갖고 있어 역으로 브랜드사들한테 '디자인 제안'을 하는 것이죠. 이는 브랜드사와 단단한 관계성립에 도움이 되고 판매단가를 올리는데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여요.
노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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