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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리포트

1.11일 국내 기업리포트 요약 (핵심만 쉽게설명!!)



효성티앤씨(분석글 참고)


실적예상
22.4Q 영업적자 -726억 예상 : 22.3Q 재고관련손실(-340억) 이연 / 환율하락 /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판가 하락 및 수요감소

기회
· 23년 스판덱스 공급량 22년 16만톤 -> 23년 9.1만톤 -43% 하락 예상 -> 스판덱스 판가 인상 가능성
· 중국내 저가 스판덱스제조사들 마스크에 출하 하느라 재고털음

리스크
· 스판덱스가 주로 쓰이는 운동복 수요 증가하지 않으면, 스판덱스 가격 상승에도 수요둔화로 수익성 크게 증가안할 가능성

LSNB 코멘트 :
· 스판덱스 원재료 PTMEG, BDO 가격 영향크게 받음
· 스판덱스 매출액비중 70% 이상.
· 영업이익률 올해(23년) 2.2% 예상. 주가 오르던 21년 16.6%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치.
· PER도2.9 > 18.5x로 가격메리트 그닥


삼성전자


실적예상
· 디스플레이 양호
· DS사업(메모리, 비메모리, 파운드리), MX(Mobile eXperience, 모바일, 기존 무선사업부)+네트워크 : 사업부진 주도

기회
· 23년 상반기는 고객사들 재고 털이 -> 하반기부터 기회
· 메모리 감산 할 수도 있다는 소식(SK하이닉스, 마이크론 이미 감산 발표. 삼성전자만 뜸들이는 중)

리스크
·

LSNB 코멘트 :
· 삼성전자 메모리 사이클 타는 기업이기에 PBR 1.1x 정도로 접근해서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중요
· 22년 OPM 14.4%, 23년 5.6%, 24년 7.3%예상. 전반적으로 반도체 불황임.
· DS부문 매출액 비중 2위지만, OPM에선 1위. 즉, 삼성전자는 메모리 업황으로 움직임
· 영향 : 'KH바텍'
폴더블폰 접히는 조립모듈(=힌지, 두 패널 연결할 때 사용하는 경첩) 만드는 KH바텍. 매출액, 영업이익 큰폭감소 ( 경쟁사 에스코넥, 에이유플렉스 추격)
· 영향 : 인터플렉스
FPCB를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에 주로 납품(주로 모바일). 1분기 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출시효과 기대. 21년부터 흑자전환.


SK하이닉스

실적예상
· DRAM, NAND 모두 하락 예상(3분기 대비 둘다 -30% 이상)
· 23년 영업적자 5.4조원 예상

기회
·
·
리스크
· 서버향 지출 있어야하는데, 전방업체들이 재고털기에 바빠서 23년에 그럴 것 같지는 않음
·
LSNB코멘트 :
· 삼성전자와 다르게 메모리에 올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 부진에 그대로 타격
· 보수적인 접근
· PBR밴드 역사적 하락있기에 바텀피싱(밑에서 줍줍) 유효하다는 판단
· DRAM 매출액 비중 : 서버 > 모바일 > PC 순 / NAND 매출액 비중 : SSD > 모바일 > USB 등


LG전자

실적예상
·15조4,479억(21년 대비 -3.6%감소)
·
·
기회
· 원자재, 물류비용 감소는 비용관리에서 유리
·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 예상

리스크
·
·

LSNB 코멘트 :
· 자회사 LG이노텍을 제외하면 모두 부진
· 블랙프라이데이, 월드컵으로 가전수요 소폭 상승했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주가상승여력 제한
· PBR 07x로 역사적 하단이긴 함
· 애플카 관련해서 주가상승 여력은 열려있음


삼성전기 (분석글 참고)

실적예상
22.4분기 2조315억(3Q대비 -17%감소) 예상
· 컴포넌트, 패키지 사업둔화
· FC-BGA는 PC부진에 따라 예상보다 더 부진 예상
· 그마나 버텨주는 광학통신사업
기회
· MLCC재고 축소
· 중국 코로나완화정책
· FC-BGA 서버진출 수혜
리스크
·
·
LSNB 코멘트 :
· 삼성전기 매출액 비중 컴포넌트(44.3%) > 광학통신(34.2%) > 패키지(21.6%)
· 컴포넌트 구성 : 수동소자(공급된 전력 외 작동하는데 별도 에너지필요x) -> 구체적으로 Resistor(전자저항), Inductor(변압), Capacitor(충반전, 교류만 통과) 구성 -> Capacitor에 MLCC가 들어가는 것임. 그래서 MLCC가 중요
· 삼성전기 MLCC점유율 : 23%(600층까지 적층가능). 1위 일본기업, 4위 대만 기업
· 광학솔루션 : 카메라모듈(삼성전자 MX에 납품)
· 패키지 : FC-BGA(Flip Chip Ball Grid Array)는 반도체 칩과 기판을 연결해줌. 볼(Ball) 형태는 주로 PC에 사용. 그렇기에, 서버수요에 들어간다는 의미죠.
· MLCC만드는 아모텍도 눈여겨보면 좋음. 중국향 전장 관련 MLCC납품 증가 가능성 다분.
· 패키지가 영업이익률이 많이 남음. FC-BGA



대한항공 :

실적예상


기회
· 재무구조 안정성 순차입금 15.3(19년) -> 5.5조원(23년)
· 러시아 항공화물업체(세계10위) AirBridgeCargo 운항중단으로 화물운입 하락 더딜 가능성

리스크
· 중국에서 오는 관광객 PCR검사 의무화(14개국, 대한민국 포함)
· 중국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에 의존도 큼.

LSNB 코멘트 :
· 코로나에 질린 여행객들 증가, 출장 증가. 비행기 운항편 증가.
· 다만, 이미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은 다소 소화되었음으로 철저하게 벨류에이션 관점에서 접근.


씨에스윈드(분석글 참고)

실적예상 :
21년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마이너스 예상
· 원인 : 환율하락, 생산차질, 원재료가격 상승


기회
· 23년 1분기까지 모멘텀 없겠으나 하반기로 갈 수록 수주 가능성 + 벨류에이션 부담 없는 구간
· IRA 법안 생산세제혜택(AMTC) 풍력 직접 받는 다면 전방업체(터빈업체)들의 수주가능성 다분

리스크
· 신재생에너지는 각국 정부의 의지와 이해관계가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정치권이 바뀌거나(예, 바이든 -> 트럼프) 하면 무너질 가능성 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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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NB 코멘트 :
· 풍력구조물 중 터빈이 가장 수익성이 높지만, 이미 유럽업체들이 석권하고 있는 상태. 다만, 그 다음 수익성이 좋은 타워를 씨에스윈드가 하고 있기에 눈여겨볼만 함. 그리고, 풍력타워는 아파트와 같이 대규모로 지어지고 오랫동안 사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규플레이어들이 전방업체들과 신뢰구축하기가 힘듬. 기존 플레이어들이 짝짝꿍 하는 형태라 당사에게 긍정적.
· 자회사 씨에스베어링의 눈 부신 성장 기대 중
· 신재생에너지의 방향성은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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