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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부품

켐트로닉스, 전장향부품, 반도체소재, 디스플레이가공 너무 많다..(쉽게설명!)

켐트로닉스 사업

 전자사업(53%, 전장향=무선충전기, 차량용계기판, SVM&ADAS카메라, PBA, FPD유리가공, 터치패널), 화학사업(47%, Solvent=용매 >  공업용(농약, 페인트, PVC안정제 등), 전자용(PR, Color Filter, Stripper, Thinner) / TV향 PBA 국내 1위
· 전자부품사업 : 전장향(무선충전기, 차량용 계기판, ADAS용 카메라모듈, V2X), 전자제품(PBA), 디스플레이(Glass 가공, 전자칠판&키오스크 터치패널), 
*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 : 자율주행을 위한 차량과 모든 것들의 소통 필요 > 안테나, 인터 
* PBA(PCB Board Assembly) :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PCB 위에 알맞은 칩, 센서 등을 실장 후 납품 
* SVM(Surround View Monitoring) : 사각지대에 카메라 설치 > 주변 인식
· 화학사업 : Solvent(용매) > 공업용(농약, 페인트, PVC안정제 등), 전자용(PR, Color Filter, Stripper, Thinner)

22년 연간기준 / 단위 : 백만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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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 전장향 대부분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향 > 주요고객사들 성장 가시성 아직 못보여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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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3.08월 기준) : 


 

켐트로닉스 

 
 

 

1. 전자부품 : PBA(PCB Board Assembly) 모듈(PBA+Wifi+Bluetooth) 

 

1) 전장향 : 무선충전set, 차량용 계기판

 
  켐트로닉스의 앞으로 신사업 중 가장 유망한 것은 전장향이라고 보는데요. SDV(Software Defined Vehicle)이라는 말이 자동차업계에 이제는 흔할 정도로 자동차가 단순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바뀌어가고 있기 때문이에요. 동사는 전장에 들어가는 무선충전set, 디지털 계기판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어요. 

무선충전set / 출처 : 켐트로닉

  자동차가 점차 전장화가 되다보니 자율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도 함께 성장하고 있는데요. 켐트로닉스는 자율주행차에 들어가는 카메라모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부품을 공급하는 것이 아닌 카메라를 통해 인지한 외부환경들을 ADAS에 도움이 되게 S/W 적으로 공급하는 Capa도 갖추고 있죠. 

SVM : Surroud View Monitoring / 출처 : 켐트로닉

  또한, 켐트로닉스는 점차 차량(Vehicle)이 모든 것(Everything)과 소통할 줄 알아야 자율주행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 부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동사가 V2X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여줍니다.

 

2) 전자부품 : PBA, PBA+Wifi+Bluetooth

 
  동사는 오랫동안 PBA를 전자회사들에 주로 납품을 해왔는데요. 국내에 삼성전자, LG전자가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켐트로닉스 같은 전자부품 회사들이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동사의 주력은 PBA입니다. PCB Board Assembly의 약자이죠. 모든 전자부품에는 인쇄회로기판(PCB, Printed Circuit Board)가 들어가 있는데요. 전자부품에 들어갈 PCB에다가 필요한 기능이 탑재된 반도체칩, 센서 등을 올려서 납품을 하는 사업을 PBA라고 합니다. PCB, 칩을 모아서 조립을 하기 때문에 PBA의 'A'가 Assembly(조립)인 것이죠.

  거기다 최근에는 IOT(Internet Of Things) 추세화로 전자기기끼리 소통을 하게되었는데요. 소통을 하려면, 소통매개체가 필요할텐데요.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는 것이 Wifi, Bluetooth입니다. PBA에 Wifi, Bluetooth도 얹어서 동사는 새롭게 납품을 하고 있어요.
 
 

3) 디스플레이 Glass 가공

 
  세상이 점차 디지털로 변한다는 것은 결국 그만큼 디지털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가 많아졌다는 뜻과도 같은 의미겠죠. 특히, 다양한 건축물, 환경 등을 고려하면 디스플레이도 다양한 형태로 변해야합니다. 그 중 요즘의 가장 화두는 디스플레이의 경량화, 슬림화가 아닐까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Glass를 얇게 가공하는 기술이 중요한데요. 켐트로닉스는 디스플레이 가공도 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디스플레이 글라스를 가공하는 기술을 터득하다보니 최근에는 터치패널을 직접 만들기도 해요. 예를 들면, 키오스크, 전자칠판 등이 있죠.
 
 

2. 화학사업 : Solvent(용매)

 
  켐트로닉스는 Solvent를 생산하는 화학사업도 하고 있어요. Solvent는 용매입니다. 용매는 풀 '용'자를 써서 기존 물질을 풀어버리는 역할을 하죠. 용해라고도 합니다. 예를 들면, 고체인 설탕에 물을 넣으면 설탕이 물에 녹죠(용해). 이때, 물이 Solvent 역할을 한 것이에요. 동사의 Solvent는 공업용, 전자용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공업용으로는 농약, PVC 안정제, 세정제 등에 주로 사용이 되고요. 전자용으로는 반도체소재에 등러가는 PR(Photo Resist), CF(Color Filter), Stripper(박리액), Thinner에 사용이 되죠. 
 

 
 

연구실적으로 보는 켐트로닉스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켐트로닉스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켐트로닉스가 ADAS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는 것은 R&D로 확인이 가능한데요. 실제로 실적도 찍히고 있어요. 주로, 동사는 르노자동차(전 르노삼성), 쌍용자동차에 전장향 부품을 납품을 하고 있는데요. 빨간색으로 밑줄 친 부분을 봐볼까요. BCM은 Body Contorl Module입니다. SKM은 Smart Key Module이죠. 그리고, ETCS는 Electronic Toll Collection System을 의미해요.

 
 


 
켐트로닉스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