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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부품

현대공업, 현대차 실내 시트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쉽게설명!)

현대공업 사업

Seat Pad(32%, 엉덩이&등받이 패드), Head Rest(31%, 머리 거치대), Arm Rest(29%, 팔 거치대), Backboard Panel(5%, 시트 뒷자리 플라스틱 수납공간), Side Pad(3%, 시트 옆 패드) / 현대차 의존도 매우 큼 /
· 자동차 시트(Seat) : 시트 패드(Seat Pad), 헤드 레스트(Head Rest), 암레스트(Arm Rest), 백보드 판넬(Backboard Panel), 사이드 패드(Side Pad), 쉴드커버(Shield Cover, 의자조절기능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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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백만원


기회
· 차량 실내 디자인 중요성 UP > 실내 시트(Seat) 업체 현대공업 매출액 증가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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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 현대차 의존도 매우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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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3.11월 기준) :




현대공업


  현대공업은 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대차향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데요. 바로, 차량에 들어가는 시트(Seat)를 공급하고 있어요. 최근들어 차량이 '단순 이동수단 > 모빌리티'로 변하면서 실내 공간이 굉장히 중요해지기 시작했어요. 특히, 운전자와 가장 접촉하는 시간이 긴 시트의 중요성이 부쩍 커졌는데요. 시트도 여러 조각으로 나눠서 구분할 수 있으니 한 번 알아보죠.

  우선, 시트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시트 패드(Seat Pad)에요. 엉덩이+등받이 부분을 의미하죠. 그리고, 앉았을 때 팔을 거치할 수 있는 암레스트(Arm Rest)가 있습니다.

시트패드(Seat Pad) / 암레스트(Arm Rest)

  그 다음은 머리를 받칠 수 있는 헤드 레스트(Head Rest)가 있어요. 사이드 패드(Side Pad)라는 것도 있는데요. 말 그대로 시트 사이드에 들어가는 패드에요.

헤드 레스트(Head Rest) / 사이드 패드(Side Pad)

  시트 뒷통수를 한 번 봐볼까요. 뒷자리에 앉으면 앞자리 뒷면에 수납공간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이부분을 Backboard Panel)이라 부릅니다. 보통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요. 그리고, 엉덩이 옆면을 보면 시트의 앞뒤,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여기에 들어가는 커버도 현대공업이 생산을 합니다. 쉴드커버(Shield Cover)라고 불러요.



정리
· 시트 패드(Seat Pad) : 엉덩이&등받이 부분
· 암레스트(Arm Rest) : 팔 거치대
· 헤드레스트(Head Rest) : 머리 거치대
· 사이드 패드(Side Pad) : 시트 옆면 패드
· 익스텐션(Extension) : 엉덩이 시트 앞뒤 길이 조절
· 백보드 판넬(Backboard panel) : 시트 등받이 뒤쪽 수납할 수 있는 플라스틱 판넬
· 레그 서포트(Leg support) : 종아리 부분 거치대



연구실적으로 보는 현대공업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현대공업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점차 차량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운전자를 포함한 동승자들도 시트가 편해야 할텐데요. 특히, 헤드 부분이 예전에 위 아래 높낮이 조절만 됐다면 이제는 전후방으로 조절도 가능해진 것을 동사의 R&D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목 생김새는 제각각 다른데 앞뒤 조절이 안되면 거북목 발생 위험이 있죠. 특히, 추돌 사고 시 경추의 부상을 더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현대공업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