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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장비

비아트론, Backplane열처리장비라고 아시나요? OLED수혜주입니다 (쉽게설명!)

비아트론 사업 

Batch열처리장비(58%,  폴리이미드=Flexible, OLED용), In-Line열처리장비(26%, 유리기판=LTPS-LCD용) , 부품(7%), A/S(9%)

· Backplane 열처리장비 : TFT와 서브픽셀(R,G,B)을 중간에서 연결 > if 열처리 no, 중간에서 TFT 명련전달 제대로x 

* Backplane = Liquid Crystal > 원재료 : 유리기판 or 폴리이미드기판

* Backplane열처리장비 2가지 종류 : In-Line, Batch(500도이하 동시 열처리 > 유연한 폴리이미드, 수소화공정 적용 > Flexible, OLED 용)

* In-Line : 급속 열처리(유리기판on 세라믹setter) >  > LTPS-LCD용

* Batch : 500도이하에서 동시 열처리(폴리이미드) > Flexible, OLED 용 

 

 

단위 : 천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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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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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3.12월 기준) : 

 

 

 


 

 

비아트론 

 

비아트론은 디스플레이의 TFT 기판을 만드는 열처리 장비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업체에요. TFT 종류로는 Oxide TFT, LTPS TFT가 있어요. TFT는 서브픽셀에 있는 R,G,B의 스위치 버튼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R(Red)스위치를 키면, 빨간색 불이 들어오는 것이죠. 이만큼 중요한 TFT를 만들 때는 유리기판 위에 올리게 되는데요. 이때, 열처리를 해야합니다. 

 

  TFT는 Thin Film Transistor의 약자인데요. 쉽게 말해, 그냥 트랜지스터이죠. 트랜지스터는 디스플레이안에 있는 픽셀들의 밝기를 조절하는 스위치 역할을 하죠. 파란색(Blue) 색상이 보여져야할 때, 파란색 픽셀 스위치를 켜서 색을 내는 것이라 이해하면 돼요.

 

  트랜지스터의 구성은 소스(Source)-게이트(Gate)-드레인(Drain)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Source = 전류공급, Gate = 전압 인가하여 채널형성, Drain = 전류 출구' 정리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TFT는 종류가 3가지가 있는데요. 분자구조에 따라서 a-si(비정질) TFT, Oxide TFT, LTPS TFT로 나뉘어요. 여기서, a-si, Oxide, LTPS의 역할은 결국 소스에서 들어온 전류가 얼마나 잘 흘러가게 채널을 형성하느냐인 것이죠. 그러면, 도로가 혼잡한 것보다는 균일하게 되어잇는 것이 전류가 흐르는데 원할하겠죠? LTPS TFT가 가장 실리콘 배열이 가장 질서정연합니다. 그래서, OLED 같이 전류의 흐름이 빨라야 하는 곳에 대부분 쓰이죠. 

 

 

정리 

TFT(Thin Film Transistor) : 'Source-Gate-Drain' 구성 > 서브픽셀 전원 스위치 기능(On=발광, Off=암전) > 종류 : a-si TFT, Oxide TFT, LTPS TFT 

전자이동성 : LTPS > Oxide > a-si  

 

 

단결정(Single Crystal Silicon)이 전자의 이동이 가장 빠름

 

  Oxide TFT, LTPS TFT는 발광부(서브픽셀)과 부착이 되는데요. 이 중간에 Backplane이라는 것이 들어가요. 즉, Backplane이 TFT와 발광부를 연결해주는 것이죠. 아래 그림을 봐볼까요. TFT와 RGB서브 픽셀 사이에 Liquid Crystal(액정유리)가 있죠. 맞아요. Backplane은 보통 유리로 만들어져서 '유리기판'이라고도 부릅니다.

 

 

  Backplane을 열처리할 때, 온도 범위가 상온 350~ 750도 정도에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열처리가 반드시 필요해요. 신속한 열처리가 중요하죠. 오랜 장시간 뜨거운 열이 가열되면, 기판의 물성이 변하기 때문이에요. 

 

  열처리 장비는 2가지 종류가 있어요. Batch, In-Line 두 가지이죠. 500도 이하에서 한 꺼번에 박막들을 열처리하는 것을 Batch Type. 500도 이상에서 하나 씩 급속 열처리하는 것을 In-Line Type이라고 부릅니다. Batch type =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폴리이미드), 수소화 공정, 산화물 열처리 / In-Line = LTPS TFT LCD on 세라믹(setter) 로 정리할 수 있어요. 평평한 세라믹 기판 위로 유리기판이 움직이기 때문에 열로 인한 퍼짐이 발생하지 않아요. 세라믹이 단단하게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죠. LCD는 OLED보다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In-Line 형태로 급속열처리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정리 

Backplane 열처리장비 : TFT와 서브픽셀(R,G,B)을 중간에서 연결 > if 열처리 no, 중간에서 TFT 명련전달 제대로x 

* Backplane : Liquid Crystal(유리 or 폴리이미드)

* In-Line : 급속 열처리(유리기판on 세라믹setter) >  > LTPS-LCD용

* Batch : 500도이하에서 동시 열처리(폴리이미드) > Flexible, OLED 용 

 

 

 

연구실적으로 보는 비아트론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비아트론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LTPS TFT는 전자이동성은 뛰어나지만, 전류가 누수된다는 한계가 있어요. 전자가 그만 큼 이동을 많이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안으로 나오는 것이 LTPS + Oxide입니다. 즉, LTPS에 Oxide(산화물)을 섞어주는 것이죠. Oxide는 전자이동성이 중간 정도이지만, 누설전류를 잘 막아줍니다. 전력 효율이 좋아지겠죠. 이 둘을 합친 것은 LTPO(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동사는 Oxide TFT, LTPO TFT용 유리기판, 폴리이미드 기판 열처리 장비를 R&D 중입니다.

 

  동사의 열처리장비 핵심은 말 그대로 '열처리'이겠죠. 열처리장비에는 히터모듈들이 들어가 있어요. 소프트웨어에 의해 명령을 받으면, 히터들이 동작을해 온도를 높이는 것이죠. 이때, 히터 입장에서도 자신의 몸을 지켜야합니다. 어떻게 보면, 직접 열을 내는 곳이니 가장 열에 취약할 수 있어요. 열에 의한 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해 R&D한 것을 알 수 있어요. 

 


 

 

비아트론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