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 사업
IoT(68%), Automotive(13%), Consumer(10%), Network(10%) / LPDDR5 퀄컴 인증 대기-ing / 주요 파운드리 : Powerchip(대만)
· 팹리스(Fabless) : 저전력, 저용량 메모리 팹리스 > 종류 : NAND MCP(모바일, 통신), NAND Flash, DRAM+LPDDR, CRAM
기회
· 온디바이스 AI 제품(스마트폰, 가전제품 등 IoT) 성장 증가-ing > 저전력반도체(LPDDR) 수요 증가예상
· LPDDR5 퀄컴 인증대기 -ing
· 전장향 통신모듈용 LPDDR4 판매-ing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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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3.12월 기준) :
제주반도체
제주반도체는 메모리칩 팹리스(Fabless) 업체에요. 메모리 중에서도 저전력, 저용량에 특화된 LPDDR(Low Power Dynamic Data Rate)를 주력으로 하고 있죠. 저전력 메모리칩은 고성능 컴퓨팅, 서버 등에 들어가지 않아요. 저전력으로도 작동하는 IoT(Internet of Things), 모바일, 네트워크 등에 탑재되죠.
참고로, 팹리스(Fabless)란 반도체회로설계를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공장(Fabrication)을 갖고 있지않아서 Fabless라고 부르며, 삼성전자, TSMC 같은 파운드리(Foundry)업체에 위탁생산을 맡기죠.
LPDDR도 레벨이 있는데요. LPDDR2(4G 스마트폰용), LPDDR4(5G 스마트폰용)으로 나뉘어요. LPDDR4에 주목을 해야하는데요. 전장향 통신모듈로 들어가고 있고 온디바이스 AI(IoT에 AI탑재) 제품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동사의 킬러제품이라 할 수 있어요. 다만, LPDDR5를 시중에 내놓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에요. 아무래도, DDR5가 DDR4보다 저전력, 고성능에 더 유리하기 때문이죠.
동사는 LPDDR4 + NAND MCP에 집중하고 있어요. MCP는 Multi Chip Package의 약자로 단어 그대로 다양한 칩들을 하나로 패키징한 것이죠. 여기서, 다양한 칩을 LPDDR, NAND를 쓰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의 패키지로 NAND, LPDDR 기능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연구실적으로 보는 제주반도체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제주반도체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제주반도체는 따로 R&D 실적을 공시하고 있지는 않아요. 다만, 동사의 핵심은 LPDDR5 개발일 것 같습니다. DDR4 > DDR5로 넘어가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인데요. DDR5가 DDR4보다 저전력, 고성능을 낼 수 있기 때문이죠. 퀄컴에 제품을 제출 했고, 인증 대기 중이라고 하니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주반도체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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