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사업
전도성 페이스트(43%, 은, 구리 등 > MLCC,인덕터,칩저항, 전극), 실리콘음극재(12%), 태양전지용 페이스트(10%, 은 페이스트), LED 형광체(13%, RGB흡수>백색광 발산), 그 외 금속분말(20%)
· 전도성 페이스트(Conductive Paste) : 전자부품 소재 > 사용처 : MLCC, 인덕터, 칩저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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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 음극재 : 실리콘+인조흑연+산화물
* 리튬이온 수용량 비교 : 흑연 = 362mAh/g, 실리콘=4,200mAh
* 장점 : 흑연 대비 리튬이온 저장 10배 효율
* 단점 : 초기효율, 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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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 형광체 : 전기에너지를 빛 에너지로 전환하여 가시광선 발산 > 다만, 단색 RGB는 백생광에는 한계 > 형광체를 넣어주어 백생광 발산
* 형광체 : 자외선, 방사선 등을 흡수하여 빛을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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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분말(Metal Power)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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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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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3.12월 기준) :
대주전자재료
1. 이차전지용 음극재 : 실리콘음극재
실리콘음극재는 기존 흑연음극재보다 훨씬 많은 리튬이온을 품을 수가 있는데요. 이론상으로는 '흑연 = 362mAh/g, 실리콘=4,200mAh)'에요. 이론상으로는 충전량이 10배 이상 실리콘음극재가 효율이 뛰어납니다. 다만, 단점도 있어요. 실리콘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다보면 원래 모양으로 복원되기 아주 힘들어요. 그래서, 점차 팽창을 하기 때문에 충전효율이 떨어집니다. 충방전을 할 때마다, 부피가 커지니 전력효율이 떨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대안으로 흑연 + 실리콘을 섞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습니다.
정리
음극재 : 리튬이온을 저장하는 역할(충전)
음극재 종류 : 흑연음극재, 실리콘음극재
* 리튬이온 수용량 비교 : 흑연 = 362mAh/g, 실리콘=4,200mAh
* 실리콘음극재 장점 : 흑연 대비 리튬이온 저장 10배 효율
* 실리콘음극재 단점 : 초기효율, 팽창
2. 태양광 전극용 은 페이스트 :
대주전자재료는 태양광 전극 재료로 쓰이는 은분말(은 페이스트)도 만드는데요. 전극은 전류가 오고가는 곳이다 보니 금속성을 띠어야하죠. 전극재료로 은을 쓰는 이유는 은이 전기 전도성도 높고 가공도 쉬워요. 심지어, 성능 대비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죠. 가성비 금속이라고 할 수 있어요. 대주전자재료는 은 페이스트를 태양광셀 업체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은 페이스트는 전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동소자(MLCC, 인덕터, 칩저항)에도 쓰입니다. 특히, 전장향으로 고밀도, 고용량의 MLCC(다층세라믹커패시터) 수요가 앞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덩달아 은 페이스트의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요. 참고로, 은 페이스트 뿐만 아니라 MLCC에는 구리도 들어가는데요. 동사는 구리 페이스트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정리
은 페이스트(Silver Paste) : 태양전지 전극재료, 수동소자재료(MLCC, 인덕터, 칩저항)
구리 페이스트 : MLCC재료
3. LED 형광체 :
LED(Light Emitting Diode)는 전기에너지를 빛 에너지로 바꿔서 빛을 발산하는데요. 최근 디스플레이, 전장쪽으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죠. LED는 단색인 Red, Green, Blue 삼원색이 있는데요. 이 3가지 단색을 조합해 다양한 빛을 발산할 수 있죠. 다만, 백생광을 내기에는 부족한데요. 그래서, 형광체를 LED에 넣어줍니다. 형광체는 빛의 종류인 자외선, 방사선 등을 흡수하면서 빛을 내는 원리인데요. 형광등이 대표적이죠. LED에 쓰이는 형광체는 단색인 RGB를 흡수하면서 백생광을 내는데 쓰입니다.
정리
LED(Light Emitting Diode) : 전기에너지를 빛 에너지로 전환하여 가시광선 발산 > 다만, 단색 RGB는 백생광에는 한계 > 형광체를 넣어주어 백생광 발산
* 형광체 : 자외선, 방사선 등을 흡수하여 빛을 발산
연구실적으로 보는 대주전자재료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대주전자재료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실리콘음극재는 전기차의 한계인 주행가능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소재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데요. 다만, 초기 효율과 팽창문제 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리콘음극재에 기존 사용하던 흑연(or인조흑연)을 섞어 주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산화물을 섞어주면 좀 더 효율이 개선된다고 하니, 아래 R&D 내용을 보면 대주전자재료가 그쪽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주전자재료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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