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기술, 이차전지 조립-활성-팩-검사장비 모두 가능. 반고체전지까지?(쉽게설명!)

하나기술 사업 

이차전지장비(100%, 노칭&슬리팅-조립-활성화-팩-검사) / 주요거래처 : LGES, SK온, 삼성SDI /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 R&D : 반고체전지용 조립,활성,팩,검사장비 

· 조립공정장비 : 양극, 음극, 분리막을 조립 > 조립방식 : 젤리롤(원통형, 각형), 스태킹(파우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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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성화공정장비 : 전해액을 주입하고 충방전 테스트 > 순서도 : 전해액주입 -충방전-에이징-충방전-디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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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검사공정장비 : 셀 패키징 + 검사 

 

단위 : 백만원

 

 

기회

· 원형, 파우치, 각형 모든 장비제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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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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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3.12월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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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기술 

 

  

  하나기술은 이차전지공정인 조립공정, 활성화공정, 팩공정, 검사공정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장비를 생산&판매하고 있어요. 아래 그림은 이차전지공정 전부를 나타낸 것인데요. 맨 앞단인 전극공정을 제외한 나머지 장비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Capa를 하나기술은 보유하고 있습니다. 

 

 

 

1. 조립공정장비 : Winding장비, Stacking장비

 

  조립공정은 전극공정에서 제작한 전극(양극, 음극)을 갖고 분리막과 함께 조립을 하는 공정이에요. 원통형, 각형은 와인딩방식(Winding), 파우치는 스태킹(Stacking) 방식으로 조립을 하는데요. 쉽게 말해, 원통형, 각형은 김밥마는 것 처럼 각 사이드에 양극, 음극을 배치하고 중앙에 분리막을 넣어서 돌돌 마는 것이에요. 파우치형은 'Z'형태 모양으로 양극-분리막-음극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죠. 참고로, 각형배터리는 와인딩, 스태킹 방식 둘 다 됩니다.

 

와인딩(Winding) 방식 : 젤리롤(Jelly Roll)이라고도 부름

 

Z-Stacking 방식

 

정리 

조립공정 : 양극, 음극, 분리막을 조립 > 조립방식 : 젤리롤(원통형, 각형), 스태킹(파우치, 각형) 

 

 

 

2. 활성화 공정 : 전해액 주입, 충방전, 디게싱

 

  조립이 끝났다면, 이제 전해액을 주입하고 성능테스트를 해봐야겠죠? 활성화공정에서는 말 그대로 이차전지가 잘 활성화 되는지를 테스트해봅니다. 배터리에 전압을 걸어서 충방전을 해보죠. 그리고 나서 어느 정도 숙성을 시켜요. 에이징공정(Aging)공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충방전을 해보고 활성화가 잘 되었는지를 봅니다. 충방전-에이징공정을 거치고 나면, 배터리 안에는 불순물인 가스가 남는데요. 이를 빼주는 작업이 필요해요. 디게싱(Degassing)공정이라고 불러요. 

 

정리 

활성화 공정 : 전해액을 주입하고 충방전 테스트 > 순서도 : 전해액주입 -충방전-에이징-충방전-디게싱 

 

 

 

3. 팩공정 & 검사공정 : 

 

  활성화공정이 끝난 후, 셀들을 패키징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성능테스트는 모두 합격한 셀들이겠죠. 그래도, 패키징을 하면서 셀에 충격이 가해졌을 수도 있으니 마지막 검사까지 완료를 해주면 이차전지 공정은 끝이 납니다. 

 

 

 

 

 

 

연구실적으로 보는 하나기술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하나기술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하나기술의 핵심 경쟁력은 바로 '조립공정-활성화공정-팩공정-검사공정' 모두 Turn-key 방식으로 납품이 가능하다는 것이에요. 즉, 모든 기술을 갖고 있는 것이죠. 또한, 전극공정에 포함되는 슬리칭, 노칭공정장비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차전지공장을 지으려고 하는 셀업체 입장에서는 하나기술과 협력을 하면 편안한 상황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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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