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 사업
철근(92%, 봉형강), Bar-in-Coil(8%, 코일형태로 감긴 철근)
·철근(Bar, 봉형강) : 빌릿을 막대기 모양으로 가공한 강재 > 봉강, H형강 제조 > 사용처 : 콘크리트 지지, 건축물 기둥, 지붕 등
* 원재료 : 철 스크랩, 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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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in-Coil : 코일형태로 감긴 철근 > 보관, 운송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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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회사 와이케이스틸 : 철근(81%), 빌릿(18%)
* 빌릿(Billet) : 철근(봉형강)의 반제품 > 순서도 : Billet > Bar(네모 막대기 모양 > Rod(둥근 막대기 모양)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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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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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3.12월 기준) :
대한제강
1. 철근(Bar) : 봉강, H형강
철근은 중간형태인 빌렛(Billet)을 가공하여 만든 것인데요. 아래 그림을 보면, 더 이해하기 쉬울 거에요. 빌렛(Billet) > 사각형 철근(Bar) > 둥근 철근(Rod)로 만들어지죠.
철근은 건축현장에서 콘크리트 지지대, 기둥, 보 등으로 사용이 됩니다. 철근을 만들 때는 보통 고철인 철 스크랩을 사용해요. 원재료비용 중 70% 정도를 차지하죠. 그리고, 철근(봉형강)을 만들 때는 고로가 아닌 전기로에서 만듭니다. 그러면, 전기세도 중요하겠죠.
2. Bar-in-Coil :
철근은 막대기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다만, 막대기르 모양은 운송, 보관에는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나온 아이디어가 코일형태로 철근을 감는 것이죠.
연구실적으로 보는 대한제강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대한제강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대한제강은 현장에서 하던 철근가공을 공장에서 하려고 전환 중인데요. 철근이란 건축현장에서 주로 쓰이기 때문에, 현장에 맞는 규격 대로 가공하는 것이 관습이었어요. 다만, 비용이 더 들뿐만 아니라 ESG가 강조되는 현 트랜드에서 역행하는 방법이긴 하죠. 그래서, 철근 가공을 공장에서 하려고 추진 중입니다. 핵심은 현장 건축물을 정확히 예측하고 필요한 가공을 세밀하게 해놓는 것이 될 것 같아요.
또한, 동사는 스마트팜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전기로에서 나오는 폐열을 배출하여 탄소배출세를 내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여 스마트팜을 운영하자는 것이 동사의 전략이에요. 폐열로 온실 같은 환경을 구축해서, 온실 온도에 맞는 다양한 작물들을 키울 수 있겠죠.
대한제강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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