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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철강

휴스틸, 에너지투자로 STS강관 수요 늘어나서 주가하방지지 단단(쉽게설명!)

휴스틸 사업

강관(98%, 탄소강관, STS강관, 후육강관), 기타(2%)

· 강관(Pipe) : 탄소강관(범용), STS 강관(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유정용)
* 원재료 : HR Coil(Hot Rolled Coil, 열연코일), 아연(부식 방지) / POSCO홀딩스, 현대제철 생산 
* STS강관 재료 : 강철, 크롬, 니켈, 몰리브덴 
* 탄소강관 재료 : 철, 탄소, 망간, 규소 > STS에 비해 압력, 내구성 떨어짐 > 다만, 가격은 저렴 > 범용적으로 사용 

 

 

 

단위 : 백만원

 

 

기회

· 에너지가격 상승 > 에너지 투자 증가 > STS강관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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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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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3.12월 기준) : 

 

 


 

 

휴스틸 

 

 

  휴스틸은 강관(Steel pipe)을 주력으로 만드는 제강업체입니다. 강관은 탄소강관(Carbon pipe), 스테인리스강관(STS pipe), 티타늄강관(Titanium pipe)이 있는데요. 동사는 탄소강관, STS강관를 전문적으로 만들고 있어요. 

 

  탄소강관은 배수관, 가스관, 건축물 구조물 등 생활권 범용적으로 쓰이는 강관이에요. 내구성, 내열성이 STS강관보다는 떨어지지만, 오히려 경제적, 비용적 측면에서 더 뛰어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쓰여요. 

 

  STS강관은 탄소강관보다 두껍고 부식방지를 해주는 크롬이 도금되어있기 때문에, 내식성, 내구성, 내열성 모두 강해요. 그래서, 원유, 가스유전에서 파이프 용도로 주로 쓰이죠. 즉, 유정용 파이프로 쓰입니다. 

 

  그리고, 해상풍력하부구조물이나 FLNG(Floating Liquefied Natural Gas)처럼 파도가 심한 해상에서 원유, 가스를 채취하기 위한 파이프로 두꺼운 강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를 '후육 강관'이라 불러요. 

 

 

 

 

정리 

강관(Pipe) : 탄소강관(범용), STS 강관(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가스전용), Ti 강관(정밀제품)
* 원재료 : HR Coil(Hot Rolled Coil, 열연코일), 아연(부식 방지) / POSCO홀딩스, 현대제철 생산 
* STS강관 재료 : 강철, 크롬, 니켈, 몰리브덴 
* 탄소강관 재료 : 철, 탄소, 망간, 규소 > STS에 비해 압력, 내구성 떨어짐 > 다만, 가격은 저렴 > 범용적으로 사용 

 

 

 

 

 

연구실적으로 보는 휴스틸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휴스틸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탄소강관 같은 범용적으로 쓰이는 강관분야는 이미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상풍력하부구조물용, 유정용 강관 처럼 고강도, 고내식성, 고경량 파이프를 만들어서 차별화를 두어야하데요. 휴스틸 역시 고부가가치 파이프(STS 강관, 후육강관)에 R&D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휴스틸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