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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철강

동국제강, 봉형강, 후판을 만든다는 것은 고로와 전기로 둘다 가능하다는 것(쉽게설명!)

동국제강 사업

봉형강(77%, 봉강 + H형강=건축기둥,보,지붕), 후판(21%, 6mm이상 두께=선박,교량 등 대형구조물), 기타(2%)

· 봉형강 : 봉강 + H형강 

* 봉강 : 봉 모양의 강재 > 사용처 : 건축물 기둥, 보 

* H형강 : H 모양의 강재 > 사용처 : 건축물 지붕,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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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판(두께6mm이상) : 판재류 중 하나로 강판(1mm두께)보다 두꺼움 > 사용처 : 선박, 교량, 건축물 등 대형구조물

* 생산공정차이 : '후판 =열연강판 그대로 생산 or 열처리 후 제작' vs. '강판=열연강판 > 냉연강판' 

 

단위 : 백만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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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 탄소국경세 도입-ing > 탄소배출 가장 많은 철강산업 > 탄소중립 비용투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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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3.12월 기준) : 

 

 


 

 

동국제강

 

 

1. 봉형강 : 봉강 + H형강

 

  봉형강은 스크랩(Scrap, 고철)를 전기로에 넣어서 만드는데요. 봉형강은 봉 모양의 봉강과 H 모양의 강재를 합쳐서 부르는 말이에요. 봉강을 보통 철근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주로, 건축물의 기둥이나 보로 사용이 돼요. H형강은 건축물의 지붕이나 벽 등으로 사용돼죠. 

 

 

정리 

봉형강 : 봉강+H형강 

* 봉강 : 봉 모양의 강재 > 사용처 : 건축물 기둥, 보 

* H형강 : H 모양의 강재 > 사용처 : 건축물 지붕, 벽

 

 

 

2. 후판 :

 

  후판은 판재류 중 하나인데요. 두터울 '후()'를 써서 강판보다는 좀 더 두껍습니다. 강판의 두께가 보통 1mm 이하이고요. 후판은 6mm 이상인 두꺼운 철판을 의미해요. 후판은 두껍다보니 사용처가 선박, 교량, 건축물 등 대형 구조물에 쓰여요. 반면, 강판은 자동차 차체, 가전제품 등에 쓰이죠. 강판과 후판은 생산공정도 달라요. '강판=열연강판 > 냉연강판', '후판=열연강판 or 열처리'이죠. 즉, 후판은 열연강판 그대로 사용을 합니다. 

 

 

 

정리 

후판 : 판재류 중 하나로 강판(1mm두께)보다 두꺼움(6mm이상) > 사용처 : 선박, 교량, 건축물 등 대형구조물

* 생산공정차이 : '후판 =열연강판 그대로 생산 or 열처리 후 제작' vs. '강판=열연강판 > 냉연강판' 

 

 

 

연구실적으로 보는 동국제강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동국제강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동국제강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