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사업
벌크선(44%), LNG선(25%), 탱커선(10%), 무역업(6%, 철강), 광산업(4%, 철광석>포스코 전량납품), 건설업(2%, 강원도지역) / 총 선박수 : 66EA
· 해운업 : 벌크선(석탄, 철광석, 곡물), LNG선(LNG), 탱커선(원유)
* CVC(Consecutive Voyage Charter) : 장기화물운송계약 > 운임비 등하락 변동성 헷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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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업 : 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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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업 : 철광석 > 포스코 전량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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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 : 강원도 지역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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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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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3.12월 기준) :
대한해운
1. 해운업 :
대한해운은 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운업을 하는 업체에요. 매출 비중으로는 '벌크선 > LNG선 > 탱커선' 위주로 하고 있어요. 벌크선은 건화물(석탄, 철광석, 곡물) 등을 실으는 선박이고요. LNG선의 LNG는 Liquefied Natural Gas의 약자로 액화천연가스를 나르는 선박입니다. 마지막으로 탱커선은 원유를 나르죠. 이중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것은 LNG에요. 천연가스를 액화시키려면 -162도로 냉각을 시켜야하는데요. 그럴러면, LNG 전용 화물창(LNG 저장탱크)을 써야하는데, 가격, 기술적으로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부가가치가 높죠.
대한해운의 벌크선 같은 경우는 대부분 철광석, 석탄을 옮기는데요. 철광석은 포스코에게, 석탄은 한국전력공사에 주로 납품을 합니다.
해운사들은 장기화물운송계약을 맺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이를 CVC(Consecutive Voyage Charter)이라고 불러요. 해운사 입장에서 미래 수익성이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CVC로 안전한 마진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대한해운 역시 한국전력, 포스코, GS 칼텍스, S-Oil과 같은 대형 거래처와 CVC를 맺고 있어요.
정리
해운업 : 벌크선(석탄, 철광석, 곡물), LNG선(LNG), 탱커선(원유)
* CVC(Consecutive Voyage Charter) : 장기화물운송계약 > 운임비 등하락 변동성 헷지 역할
2: 광산업 :
동사는 철광석이 나오는 광산을 하나 갖고 있는데요. 여기서 생산하는 철광석은 전량 POSCO홀딩스에 판매를 하고 있어요.
3. 건설업 :
건설능력도 있습니다. 대한해운은 강원도권에서 주로 사업을 하고 있음으로 강원도에 있는 건설공사들을 주로 하고 있어요.
연구실적으로 보는 대한해운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대한해운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국제해사기구인 IMO(International Marine Organization)은 점점 선박에 대한 환경규제를 가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황산화물(SOx)를 제거할 수 있는 스크러버(Scrubber)의 의무 장착을 제기했죠. 연료인 선박유도 유황성분이 덜한 것을 쓰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이는 선박 공급의 축소를 야기할 수도 있고 이는 해운운송비용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어요.
대한해운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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