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랜드 사업
디자인하우스(100%, AI 53%, IoT%5G 16%, Memory IC 7%, Display 6%, Automotive 1%, Others 15%) / 경쟁력 : TSMC 공식파트너 / R&D : 시스템반도체 IP
1. 디자인하우스(Design House) : 팹리스와 파운드리의 중간다리 > 역할 : 팹리스업체들의 설계도면 to 파운드리 공정변화에 맞게 제작 > 분야 : AI, Automotive, Display, Memory IC, IoT&5G
* TSMC 파트너 : VCA(Value Cahin A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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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구성(24.2월 기준) :
에이직랜드
에이직랜드는 반도체 디자인하우스(Design House) 일을 하고 있는 업체에요. 디자인하우스란 펩리스(Fabless)와 파운드리(Foundry) 업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죠. 예를 들면, 반도체가 점차 미세화, 고집적화되면서 반도체를 직접 만드는 파운드리 공장안에서는 공정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요. TSMC, 삼성전자 같이 파운드리 업체는 소수이지만,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업체는 수 만여개에 이르죠. 파운드리 업체 입장에서는 일일히 팹리스업체들에게 "나, 공정 좀 바꿨어. 이러한 공정에 맞게 디자인하면 돼!"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이죠. 그래서, 중간에 에이직랜드 처럼 디자인하우스가 들어가서 실시간 소통역할을 하는 업체의 필요성이 생겨난 것이죠.
동사가 디자인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도체 분야는 AI반도체, 차량용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Memory IC, IoT&5G 반도체 등 대부분의 시스템반도체 영역을 아우르고 있어요. 참고로, 에이직랜드는 디자인솔루션만 제공하지 않아요. 파운드리업체가 팹리스가 설계한 칩을 만들어주면, 패키징&테스트을 해야하는데요. 후공정이죠. 후공정까지도 같이 판매하는 사업까지 하고 있습니다.
정리
디자인하우스(Design House) : 팹리스와 파운드리의 중간다리 > 역할 : 팹리스업체들의 설계도면 to 파운드리 공정변화에 맞게 제작 > 분야 : AI, Automotive, Display, Memory IC, IoT&5G
* TSMC 파트너 : VCA(Value Cahin Alliance)
연구실적으로 보는 에이직랜드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에이직랜드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모든 전자제품에 반도체가 들어가는데요. 다만, 이제는 똑똑한 전자제품을 소비자들이 원하기 때문에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요. 이 말은 즉슨 똑똑한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업체들이 증가한다는 의미이죠. 다만, 팹리스업체들도 반도체 설계를 할 때, 이미 누군가 만들어놓은 지적재산권(IP)를 가져다 사용을 하는데요. 이 시장을 에이직랜드가 파고들어가고 있어요. 파운드리공정의 전문이해를 갖춘 동사에게는 미리 제작이 용이한 IP를 만들어서 팹리스업체들에게 판매할 수도 있는 것이죠. 마치, "파운드리공정에서 3nm 공정으로 이렇게 만들면, 좀 더 잘 만들어지더라"라는 이해를 기반으로 IP를 제작하면 더 수월하겠죠.
또한, 동사는 반도체설계를 할 때, AI를 활용한 설계표준화를 표방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물리적으로 반도체를 설계할 때, 칩 캔버스 위에 수 많은 칩과 수동소자들을 연결해야하는데요. 이때, 서로 연결되어야하기 때문에 최적의 위치를 찾아야하죠. 다만, 이는 하다보면 정해진 루트가 보이는데요. 이러한 데이터를 쌓아서 공통점을 찾아 빅데이터로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AI에 학습을 시켜서 다음 물리적 설계할 때, 최적의 위치들을 알아서 찾아주는 서비스를 개발 중입니다.
에이직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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