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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제조사/Fabless

아나패스, OLED에도 메모리 저전력 팹리스업체가 필요해요(쉽게설명!)

아나패스 사업

OLED T-Con(78%, 타이밍 조절 for DDI in 가로, 세로), LCD T-Con(1%), 용역(21%) / 거래처 : SDC

1. T-Con(Timing Controller) : 타이밍 조절 for DDI in 가로, 세로 > 사용처 : LCD, OLED

* TED(T-Con Embedded Driver IC) : T-Con의 명령을 받아 서브픽셀에 전압 가함 

 

 

 

23.3분기 기준 / 단위 : 백만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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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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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4.3월 기준) : 

 

 

 


 

 

아나패스 

 

 

 

  아나패스는 팹리스(Fabless)업체로서 주로 OLED향으로 T-Con, TED(T-Con Embedded Driver) IC를 설계하는 업체에요. T-Con은 Timing Controller의 약자인데요. 디스플레이 패널은 수 많은 픽셀로 이루어져 있죠. 이 픽셀들을 조절하는 것이 DDI(Display Driver IC)인데요. 디스플레이는 가로, 세로가 있죠. 그래서, DDI도 가로, 세로 배열이 되어있어요. 이때, 가로, 세로에 배열된 DDI가 동시에 TFT(Thin Film Transistor)를 통해 픽셀조절을 해야하는데, 타이밍이 맞아야겠죠. 그래서, T-Con이 필요한 것입니다. T가 Timing인 이유가 있죠.   

 

T-Con : 명령 > DDI(Display Driver IC) 행동

 

 

정리 

T-Con(Timing Controller) : 타이밍 조절 for DDI in 가로, 세로 > 사용처 : LCD, OLED

TED(T-Con Embedded Driver IC) : T-Con의 명령을 받아 서브픽셀에 전압 가함 

 

 

 

연구실적으로 보는 아나패스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아나패스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한 번 살펴볼까요. 

 

  동사의 T-Con IC는 AP의 명령을 받는데, 이때 명령을 저장한 곳이 메모리이죠. 즉, 메모리와 결국 소통을 하게되는 것인데, 이때 중요한 것은 속도, 저전력, 전자파차폐기술이에요. 우선, 소통을 하기 위해 서로 물리적으로 금속인 '핀(Pin)'으로 연결되어있는데요. 이때, 핀수를 늘릴 수록 더 많은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겠지만, 크기가 커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동사는 핀수는 줄이면서 속도를 올리는 메모리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을 한 것으로 보여요. 또한, T-Con IC칩의 크기가 작아지니 더 큰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도 생기게 됩니다.

 

 


 

 

아나패스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