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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케이옥션, 돈이 풀린다면 미술품시장을 봐보자 (쉽게설명!)

케이옥션 사업 

미술품수수료(81%, 낙찰수수료from구매자, 위탁수수료from판매자 in 경매, 중개), 직매입판매(14%), 기타(5%)  / 경쟁력 : 과점화(with서울옥션)

1. 미술품유통 : 미술품경매(낙찰수수료, 위탁수수료), 미술품중개(1대1 연결), 직매입판매(직매입후 판매) 

* 미술품시장 : 1차 미술시장(미술작품 최초판매 in 갤러리, 아트페어), 2차미술시장(미술작품 재판매 in 경매)

* 낙찰수수료(From 구매자) : 오프라인(낙찰가의 16.5%), 온라인(198만원 + [(낙찰가-1,000만원)*16.5%]') 

* 위탁수수료(From 판매자) : 수수료(낙찰가의 10%) for 미술품 위탁(보관)

 

 

 

23년 연간기준 / 단위 :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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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4.4월 기준) : 

 

 

 

 


 

케이옥션 

 

  케이옥션은 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옥션(Auction, 경매)'를 하는 업체인데요. 주력은 '미술품 유통판매'입니다.

 

  미술품 판매시장은 2가지로 나뉘어요. '1차 미술시장(Primary Art Market)'은 최초의 미술품들을 갤러리(Gallery) or 아트페어(Artfair)에 판매를 하는 시장이에요. '2차 미술시장(Secondary Art Market)'은 미술품의 재판매를 주로 영위하는 시장을 의미해요. 케이옥션은 미술품을 재판매하는 '2차 미술시장'에서 돈을 버는 업체입니다. 

 

 

 

  2차 미술시장에서의 주요 수입원은 '위탁수수료', '낙찰수수료'에요. 동사는 미술품 경매시장을 직접 운영하고 중개를 하고 있는데요. 하나의 미술품 플랫폼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곳에서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거래될 때마다 '낙찰수수료'를 받게되는데요. 온라인, 오프라인 각각 낙찰수수료가 다르게 측정돼요. 예를 들면, 오프라인은 낙찰가의 16.5%를 받아갑니다. 온라인은 1,000만원까지는 낙찰가의 19.8%, 그 이상은 '198만원 + [(낙찰가-1,000만원)*16.5%]'입니다. 참고로, 낙찰은 '구매자'가 하는 것이기에 구매자가 낙찰수수료를 지불해요.

 

  위탁수수료는 말 그대로 미술품을 맡아(위탁)주는 것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것이에요. 보통 낙찰가의 10% 정도를 위탁수수료로 청구합니다. 여기서, 미술품 원주인에게 위탁수수료를 받습니다. 

 

 

정리 

미술품유통 : 미술품경매(낙찰수수료, 위탁수수료), 미술품중개(1대1 연결), 직매입판매(직매입후 판매) 

* 미술품시장 : 1차 미술시장(미술작품 최초판매 in 갤러리, 아트페어), 2차미술시장(미술작품 재판매 in 경매)

* 낙찰수수료(From 구매자) : 오프라인(낙찰가의 16.5%), 온라인(198만원 + [(낙찰가-1,000만원)*16.5%]') 

* 위탁수수료(From 판매자) : 수수료(낙찰가의 10%) for 미술품 위탁

 

 

연구실적으로 보는 케이옥션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케이옥션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케이옥션은 미술품을 2차시장(경매, 중개 등)에서 유통하는 미술품유통사업자이죠. 유통의 핵심은 보관, 배송입니다. 특히, 미술품 같이 한 개당 단가가 높고 관리집중이 필요한 상품들은 더욱 신경써야하죠. 미술품 마다 사이즈, 재료 등이 다르기 때문에 보관, 배송도 다른 시스템으로 흘러가요. 케이옥션은 이러한 까다로운 미술품 유통시스템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비용효율을 실현하려고 하고 있어요. 


 

 

케이옥션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