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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서울옥션, 미술품 경매를 하고있지만, 자체 판매가 훨씬 많음 (쉽게설명!)

서울옥션 사업 

직매입판매(71%), 경매(14%), 중개(6%, 1대1 매칭), 미술품담보대출(5%, 미술품을 담보로한 대출 for 이자수익+추후 경매약속), 기타(4%)

1. 미술품유통 : 미술품경매(낙찰수수료, 위탁수수료), 미술품중개(1대1 연결), 직매입판매(직매입후 판매) 
* 미술품시장 : 1차 미술시장(미술작품 최초판매 in 갤러리, 아트페어), 2차미술시장(미술작품 재판매 in 경매)
* 낙찰수수료(From 구매자) : 오프라인(낙찰가의 16.5%), 온라인(198만원 + [(낙찰가-1,000만원)*16.5%]') 
* 위탁수수료(From 판매자) : 수수료(낙찰가의 10%) for 미술품 위탁(보관)

 

 

23년 연간기준 / 단위 : 천원

 

 

기회

· STO(Sequrity Token Offering) 토큰증권시장 개화 준비 중 > 개화시, 미술품 토큰화 가능 in 증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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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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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주주구성(24.4월 기준) : 

 

 

 


 

 

서울옥션 

 

 

  서울옥션은 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옥션(Auction, 경매)'를 하는 업체에요. 주력은 '미술품유통판매'입니다. 미술품유통판매는 경매, 중개, 갤러리, 아트페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동사는 주로 경매, 중개를 통해 판매를 하고 있어요. 

 

 

  미술품시장은 '1차 미술품시장(Primary Art Market)', '2차 미술품시장(Secondary Art Market)'으로 나뉘어져요. 1차 미술품시장은 최초의 미술품을 갤러리(Gallery), 아트페어(Artfair)에 판매하는 것을 의미해요. 2차 미술품시장은 미술품을 경매, 중개를 통해 '재판매'를 하는 것을 의미해요. 서울옥션은 경매, 중개가 주력이니 '2차 미술품시장' 사업자라고 할 수 있죠. 

 

  미술품유통판매는 주요 수입원이 '낙찰수수료', '위탁수수료'에요. 낙찰수수료는 구매자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것인데요. 오프라인, 온라인에 따라 수수료율이 달라요. 오프라인은 보통 '16.5%', 온라인은 '198만원 +[{낙찰가-1000만원) x 16.5%]'입니다. 위탁수수료는 판매자로부터 받는 수수료(보통 낙찰가 10%)인데요. 미술품을 대신 보관하고 판매해줌으로써 받는 수수료이죠.

 

  다만, 동사는 미술품 직매입판매도 하고 있어요. 직매입판매는 이름 그대로 직접 매입하고 판매를 하는 것이죠.  

 

 

 

정리

미술품유통 : 미술품경매(낙찰수수료, 위탁수수료), 미술품중개(1대1 연결), 직매입판매(직매입후 판매) 
* 미술품시장 : 1차 미술시장(미술작품 최초판매 in 갤러리, 아트페어), 2차미술시장(미술작품 재판매 in 경매)
* 낙찰수수료(From 구매자) : 오프라인(낙찰가의 16.5%), 온라인(198만원 + [(낙찰가-1,000만원)*16.5%]') 
* 위탁수수료(From 판매자) : 수수료(낙찰가의 10%) for 미술품 위탁(보관)

 

 

연구실적으로 보는 서울옥션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서울옥션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미술품유통판매의 핵심은 다량의 인기있는 작품들을 수집하는 것이에요. 1회당 최소 100점 이상의 미술품작품수가 경매에 등장을 하다보니 넓은 미술품 네트워크 구축이 핵심이에요. 그리고, 미술품 같이 1개당 고가제품 + 미술재료의 까다로움으로 보관, 운송 관리도 굉장히 중요한 능력이에요. 이러한 기술적 난이도 + 비용때문에 2차 미술품시장은 서울옥션, 케이옥션이 국내에서는 과점하고 있습니다.  


 

 

서울옥션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