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시멘트사업했다는거 모르는 사람들은, 꼭 이 글을 읽어야합니다 (ft. 오리온 기업분석 정말 쉽게 설명드림)
주가 모멘텀 (22.12.11일 버전) : 산업 필수소비재 음식료 식품 1. 원재료 : 해외수출의존도. 매출원가에 예민. 2. 봄, 여름, 가을 : 비스킷, 파이, 초콜릿, 껌 등 매출(야외활동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제품류) / 겨울 : 스낵류 증가(겨울철, 집안에서 오랫동안 먹을 수 있기때문) 3. 러시아, 중국, 베트남 의존도 상승 중 -> 인도시장에도 진출 1. 매출액 증가: 주가(파란색) 밑에서 놀던 매출액(노란색)선이 주가를 뚫고 올라가기 시작 2. 영업이익 : 영엉이익이 주가선에 터치하는 순간 오리온 주가 올라가기 시작 3. 당기순이익 : 당기순이익이 주가 상단에 위치하는 순간 주가도 추후 당기순이익을 터치하는 모습. 시멘트사업 하다 망할 뻔한 오리온 : 초코파이, 오징어 땅콩이 먹여살렸다?..
롯데제과 앞으로의 전망, 정말 간단하게 설명드림(ft. 코스피200 입성기념!)
코스피200의 조건은 뭘까? : 삼양홀딩스 빠지고 롯데제과 입성 코스피200은 1996년에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한국 주식시장은 크게 코스피, 코스닥이 있는데 규모는 코스피>코스닥이죠. 그 코스피 안에서도 시가총액, 업종대표성, 유동성, 거래량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200개 기업으로 간추리는데, 이곳에 롯데제과가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현재 롯데제과의 시총은 1조1746억(22년 11.16일 기준)이고 거래대금이 하루 12억 정도 왔다갔다 합니다. (주)롯데푸드를 품으면서 몸집커진 롯데제과 : 빙그레를 뛰어넘겠다는 의지 올해 22년 7월 1일 롯데제과는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게 됩니다. 이때, 3,017,857주를 신주발행하였으며 이에 자본금이 늘어나게 됐는데요, 롯데푸드의 자본금이 들어오게되니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