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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차량용SW

텔레칩스, 전장용 오디오, 비디오, 카메라, HUD, SVM 모두 책임지는 팹리스업체(쉽게설명!)

텔레칩스 사업
DMP(89%, Digital Media Processor=팹리스=AVN(Audio,Video,Navigation), 기타(11%) / IVI(In Vehicel Infortainment)향 집중
· DMP(Digital Media Processor) 팹리스 : 디지털미디어 팹리스(AP=AVN=IVI) >  Cockpit(Digital Cluster, SVM, HUD, RSE) 시장 겨냥
* AP(Application Processor) : 사용자 UI 담당(네비게이션, 오디오, 비디오, 카메라영상, 멀티미디어 등)  
* AVN(Audio, Video, Navigation)
* IVI(In Vehicel Infortainment) :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오디오, 비디오, 카메라, 네비게이션 등)
* SVM(Surround View Monitoring)
* HUD(Head Up Display)
* RSE(Rear Seat Entertainment)


23년 반기 기준 / 단위 : 백만원


기회
· 차량의 기능 다각화(단순 이동수단 > 모빌리티) >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중요성 UP= IVI > DMP 업체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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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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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주주구성(23.11월 기준) :

 


 

텔레칩스


  차량용 소포트웨어라고 하면, 칩 한개가 들어가서 중앙통제식으로모든 것을 조작한다고 오해하기 쉬운데요. 사실, 차량의 기능은 여러 개로 갈리기 때문에 반도체가 여러 개가 들어갑니다. 예를 들면, 1. 조향, 제동 / 2. 자율주행기능(ADAS), 3. AVN(오디오-비디오-네비게이션)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가 제 각각 다르죠.  현대차&기아에 2번인 자율주행기능, 네비게이션 자체 맵을 소프트웨어 판매하는 것이 '현대오토에버'이고요. 3번인 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맵 자체 제공은 x, 기능제공o)에는 텔레칩스 같은 팹리스 업체들이 공급하죠. DMP(Digital Media Processor)라고도 부릅니다. 미디어를 담당하기 때문이죠.  


정리
차량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종류가 제 각각.
1. 조향, 제동 등
2. ADAS(자율주행기능), 순정 네비게이션 - 현대오토에버
3. AVN(오디오,비디오,네비게이션) - 텔레칩스


  특히, 텔레칩스는 IVI 시장침투를 더 늘릴려고 하고 있는데요. IVI란 'In Vehicle Infortainment'의 약자로 차량용 인포테이먼트를 의미해요. 예를 들면, 차량 안에서 즐길거리인 AVN(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 등을 의미하죠. 차량이 단순히 이동수단에서 즐길거리가 가득한 모빌리티로 변하면서 IVI가 굉장히 중요해지고 있죠. 여행을 신나게 가고 있는데, 오디오 음질이 안좋거나 디스플레이 화면이 버벅거린다면, 분위기가 깨지겠죠?  



구실적으로 보는 텔레칩스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텔레칩스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텔레칩스는 DMP 팹리스업체이죠. 즉, 미디어에 필요한 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 등에 필요한 로직반도체를 만드는 업체라는 뜻인데요. 비디오, 카메라 영상 같은 상당한 픽셀(Pixel)과 용량, 끊김없는 매끄러움을 보여주려면 굉장히 빠른 연산처리가 중요합니다. 그렇다보니 다량의 연산에 효율적인 GPU(Graphic Processor Unit)기반 로직을 설계하는 것이고요. 특히, 연산을 많이하다보면 전력이 많이 들어 발열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최대한 알고리즘을 효율적으로 잘 짜서 저전력으로 고성능을 내는 것이 동사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텔레칩스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