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시스메디칼 사업
피부미용의료기기(51%, RF, HIFU), 소모품(41%=카트리지, 팁), 기타(8%)
· 피부미용의료기기 : RF(Radio Frequency, 고주파),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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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구성(23.11월 기준) :
제이시스메디칼
1. 피부미용의료기기 :
제이시스메디칼은 고주파(RF, Radio Frequency), 초음파(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이용한 피부미용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업체에요. 최근 피부과를 가는 이유가 단순히 피부질환이 아닌 장수명, SNS, 외모관심이 증가하면서 피부를 관리, 예방하려고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피부과를 가는 이유는 집에서 가질 수 없는 피부미용의료기기가 있기 때문이죠. 피부미용의료기기는 RF, HIFU 기술을 갖고 있는데요. RF(Radio Frequency, 고주파), HIFU(Hight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초음파)라는 뜻이에요. RF는 주로 통신산업에 주로 쓰이는데요. 멀리 다양한 장벽을 뚫을 수 있기 때문이죠. HIFU는 RF보다 강력한 전자기파로 더 강하게 장벽을 뚫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장벽'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했는데요. 이유가 있습니다.
피부층은 표피, 진피, 피하지방으로 나뉘어 있어요. 표피층은 피지, 각질이 있는 층이고요. 진피는 콜라겐 같이 탄력섬유들이 있는 곳입니다. 피하지방은 지방이 있어 체온유지에 도움을 주죠. 여기서 피부개선을 위해서는 '진피층'을 공략을 해야해요. 탄럭섬유가 사는 곳이기 때문이죠. 다만, 표피층인 각질, 피지 들이 화장품 성분이 못들어가게 막습니다. 그러면, 핵심은 표피층을 뚫고 진피층에 도달하는 것이겠죠. 여기에 RF, HIFU가 쓰이는 것입니다.
2. 소모품 :
동사는 피부미용의료기기만 판매하지 않습니다. 장비란 결국 소모품을 계속 소모하는 것인데요. 동사의 장비가 팔린 만큼 계속해서 소모품 매출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 즉, 장비를 한 번 판매하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계속해서 소모품을 구매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동사의 주요 고객사는 의료인입니다. 다만, 의료인만을 공략하지는 않습니다. 소셜 미디어 같은 곳에서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최종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요. 여기서 최종소비자란 피부미용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의료인의 고객이겠죠. 즉, 최종적으로 돈을 내는 사람입니다. 소비자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동사의 제품을 보고 병의원에 찾아가 제이시스메디칼 장비가 있는지 물어볼 수도 있겠죠. 그러면, 의료인 스스로도 동사의 제품을 몰랐더라도 알게되고 구매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동사는 의료인만 해당하는 학회, 방문판매만 하는 것이 아닌 소셜 미디어 마케팅도 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적으로 보는 제이시스메디칼의 현 주소 :
개인적으로 제이시스메디칼의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보면 동사의 현 상황과 미래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같이 몇 개만 살펴볼까요.
아래 R&D를 보면, 피부미용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것을 알 수 있어요. 1. 핸드피스 편리성 / 2. 시술속도UP / 3. 피부접촉면적 최소화. 아직까지 피부과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시술은 의사가 직접 손으로 장비를 잡고 진행을 하기 때문에 편리한 핸드피스, 시술속도UP, 피부접촉면적 최소화 같은 기능들은 피로도를 현저히 줄여줄 것입니다.
제이시스메디칼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맨 위 상단을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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